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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 개막경기에 컬링팀 시구가 취소된 이유로 LG광고 모델이라는 이유가 있는 글을 봤습니다.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연예인 이승기 씨가
예전에 TV를 봤을 때는 코오롱 아웃도어 광고를 찍은 것이 기억났는데
요즘에는 블랙야크 광고를 찍고 있네요.
계약 상 별 문제가 없어서 찍었겠지만 과연 도의적으로는 어긋난 일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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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만료로 끝나것과
현재계약중인건 다르네요
컬링팀은 현재계약중이기에 그럴수있다보지만
이승기는 계약만료니까
하지만 같은 업종 내에서의 광고라면 -물론 계약상의 법적 하자는 없겠지만- 소비자가 보기에는 연상 작용이 되니,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도 광고를 자기가 고르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선정해주는거 그냥 찍는것 뿐이니까요. 일하는거죠 뭐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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