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중고차 사기 많이올라오드라구요..
그래서 저두 옛날에 당했던일을 끄적여 봅니다..ㅎㅎㅎ
회사다니면서 집은대구 회사는 김해였습니다 ㅎ
주말마다 집에올라가는데 회사에서 버스정류장까지 거리도있고 시간도있어서
이참에 차를한데 사자~~ 해서 중고차를 알아보고있었죠 ㅎㅎ
포르테 참이쁘더라구요 ㅎㅎ
포르테알아보고있는데 대구성서중고차단지에서 무사고 포르테차량 판다하더라구요 ㅎㅎ
가격도 660? 11만인가 12만탄거를 샀어요
그런데 시간이지나면서 9개월?있다가 군대를..가게되서 차를 팔려고 중고차 매매단지에 갔습니다..
근대 이게 왠걸 사고차라하드라구요....
잉?? 난무사고라해서 샀는데 하면서 차량검색하면 사고몆번났는지 나오는 사이트에 차를 검색하니...
엄청나게 사고났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차산곳에다가 전화해서 얘기하니 한다는소리가 자기는 사고차를 팔지않았다 사고나면 사고났다고 항상 얘기한다
증거있으면 가져와라 이러면서 배째라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화는 나지만 방법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엄청난 손해를 보
면서 차를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번에 차본다고 갔는데 똑같은말하길래 3년전에 여기서 사고차 무사고라고 샀는데 아저씨 기억안나시나봐요 그러니까 욕하면서 장사망치로왔냐고 가라그러던데요 ㅎㅎ
내가낸 범퍼휀다는 사고차인데..지들이파는건 무사고...
내가튜닝한건 떼가세여!남이보면 튜닝이이만큼이다~!
알수없는미스테리라는....ㅡ.ㅡ
정말 신기하죠!
분명 사고차를 무사고라고 구라치는 희대의 마술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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