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T간장공장입니다
저는 매일아침 약수에서 죽전까지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지하철을 타다보니 임산부 배려석에 무분별히 않는 분들이 많고 직장맘에 대한 고충을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임신부 배려석에 관한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7시22분 열차를타고 직장으로 향했습니다
도곡에서 갈아타고 분당선으로 들어섭니다
열차가 들어오고 자리가 남아있길래 보니
임산부 배려석이 남아있더군요
역시 정의는 살아있고 아이들의 미래가 밝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진이 왜 바로 안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무튼 도곡부터 수서까지 철벽 방어 하며 딱붙어서 자리릉 비워두었습니다
호나 수서에서 그옆자리 남자분이 일어서며 고민이 되었습니다
분명 쉴드치고 있었는데 내가 앉으면 바로 달려올곳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도 30분은 더가기에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바로 달려드는 이가 있더군요..
제가 눈치주며 뒤쪽 마크를 좀 봤습니다 그러니 그이가
가방끈이 지엉덩이에 걸린것 마냥 밑을 처다보더군요
저는(속으로 그거말고 임산부 배려석)을 인지 시켜주고자 애썼지만
역시나 자기가 하던 게임에이내 열중하더군요...
제가 짜증나서 셀카를좀 찍었습니다...
혹여나 이분도 보배 회원인줄은 모르겠으나
지하철 임산부배려석에 임산부가 앉는 날까지 출퇴근을 하는한 계속해 볼려고 합니다
많이 아쉽네요...
그건 제가 잘못안것 같습니다
허나 임삽부가 오면 비켜주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이 많이 없기에 저도 그런 생각을 한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출산과 임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사회문제로 댜두 되고 있는 상황에 애만 낳아야 한다고
하지말고 사회적 배려와 인식계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임산부가 그앞에 있어도 모르는 척 혹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 생각 하기에 임신부라 유세한다고 생각 할수도 있고 임산부 입장에서 누군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다면 다가가기 힘들겁니다
당사자들 타시면 비켜주래요
노약자석은 가능 합니다만 요즘 노약자? 노인과 사회적 약자의 구분이 많이 없어지고 퇴색되어 간다고 생각도 드네요... 저희도 나이들면 늙기마련인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 살고 있나. . .
성깔 참 별났는디. . .
약수가 서울의 중심이라고 자랑해서 웃겼다는. . .@_@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불쾌할수 있잖아요? 식전 대바람부터 남에게 욕아닌 충고를 들으면 좀....
앉아서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에 그만...
위에 댓글보시면 첫번째에 달아놨습니다
이런저런이유에서...
보배인이라면 안그러심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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