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창원, 어저께 겪은 개jo가튼일을 ~~~여러분의 고견을?
나이 50넘어 밑바닥 인생을 헤어나지 못하는 것을 ,누굴 탓할순없지만~~이런일 당하니 자괴감에 비애까지 들어 너무우울함니다
지난1년 카드돌려막기,및 대출 인생을 했더니 밪이 근2천.그렇다고 술을먹거나 노름 및 주색잡기등 그어느것과도 거리가 아주먼데
고정 나가는거야 통신비,의보비,그리고3년짜리할부 월455천, 고정하나와 기본생활비 쓰는 카드값등인데~돈이돈이 아니더군요
해서 50넘어 지역에 공장등 취직자리 헤메고 다녀도 나이많다고 그렇게 좌절만 맛보다
지역정보지에 친환경뭐시기사업단, 양파및 대파 다듬는 시급8천원, 가니 어린여자가, 현장마당에서 일하는거 보여주더니,할수있겠으면 내일부터 나오라고
알겠다고 ,다음날나가서 보니 5~60대 중국여자들과 한국사람등, 양파깐거 비닐봉지에 존나담는거 제자리서서 하니, 허리가 끊어질듯
마무리하고 대파 손질한거 저울달아 비닐 포장 이게단데, 사장및그마누라도 함께일하는 것같아 눈치보여 졸라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오후5시 마치고 집에와서 한시간쯤 흘렀나, 모르는 번호가 뜨서 받아보니, 오늘 일한 곳인데요 내일부터 그만해도 됩니다
뭔,10아 요즘애들말로 벙, 쪄서,,,무슨말이죠 그리고 누굽니까 ~ 아낮에팀장임니다 그냥 위에서 그렇게 전하라해서 전화한거라고
속으로 이런 10울알 좃가튼 마인드의 사람알길 지발가락 때만도 안여기는 종자들이 물론 수두룩하지만, 순간 좌절감이 밀려왔지만
안그래도 인상 쭈그리고 뭔가 못마땅한듯한 눈치를 느낀지라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해서,, 그럼 오늘 일한거는 어쩌냐 하니
내일 그면접봤던 여자가 전화 줄겁니다
다음날 하루종일 기다려도 전화없기에 내일 토요일 이고 월요일날 전화해서 세상무서움을 뵈주고 싶지만 ~~딱히 응징할수도 없겠죠
뭐가 맘에안들었으면 자초지종 얘기해주고 인간적으로 말하면 되는데 아랫놈 시켜 전화로 그지랄을,,,
생각해보니 한5년쯤에도 그곳 면접보러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만하고 한두시간 가량 있어도 아무조치도 없던 그좃가튼데더군요
현 노동법상 딱히 불법도 아닌거겠죠,,하지만 그좃가튼 마인드론,,잘되긴 글러쳐먹은 종자들이라고 봄니다
에휴 더러운 현실에 넋두리함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