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25톤 화물차기사입니다.
4월10일 주천에서 짐을 상차하고 송도현장으로 가던중
바람이 많이 불어 하차가 않된다는 소식을 듣고 운송사의
부탁으로 오후2시부터 그다음날8시까지 차에서 대기를
하고 있네요 언제 하차해줄지도 모르고 담당자라는 사람은
연락한번 않되고...이틀동안 일도 못하고 집에도 못들어가고
금전적인것보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전화로 언제부터 하차해 주겠다는 말도없이 담당자들은 코빼기
도 안보이고...이런건 어디 신고할때 없나요?
왜 약자는 항상 피해를 입어야 하는걸까요?
그게 아니면 오히려 하차를 해주지 마세요.
키는 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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