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개봉한 작품으로 공포물마니아로서 간만 역대급작품인듯요
외계인 나오는 에스에프공포물이 옛날에 흔해서 기대를 안하고
더우기 광고가 너무 쎄게 나와서 거리감이 있었는데요
완전 지대로 저 당했사옵니다 ㄷㄷㄷ
얼마전 개봉한 방화인 블레위치랑 파라멜라엑티비 은근 카피한 나름대로 노력한
그작품은 저같은 마니아에겐 초보수준이지만 이작품은 정통 공포물마니아에겐 중상등급이라
무척 반가웠고요
주말이라 이제서야 조사해보니 와우 극중 그 멋진 꽃미남아빠가 이작품 디랙터이고
더 놀랜건 극중 그 유명한 미모의 아내가 실제부인이라는 ㅎㄷㄷ
하튼 극중서 그놈에 못은 왜ㅠ으으 제가 더 맘아팠다는
눈물핑도는 명대사 아니 수화로서 "아빠는 널 첨부터 아주 많이 사랑했어ㅠ"
공포영화로서 명장면으로 각인될 명장면들이 여러씬들 있는데요
특히나 지하일층 신생아 수중씬은 가히 우어ㄷㄷㄷ
관객분들 숨참느라 강허파 강심장분들께 강추하옵니다
정말 호러물러서 월메드수작인듯하여 누가 보여 달라면 한번더 보고 싶고
소장용으로 모시고 싶사옵니다 ㄷㄷㄷ
아 글고 엔딩크레딧 오에스티음악도 어우야 ㅇㅇㅇㅇㅇ 그거 녹음하여 새벽에 틀면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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