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이들 습득력은 스펀지 같아서
보배드림도 이제 미성숙한 아이들이 보면 안되겠다 싶습니다.
신세한탄 글과 그에 동의하고 응원하는 수많은 댓글들...
존중은 합니다만, 응원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다만, 아이들이 이 글을 읽고 사고를 형성하는데 있어 그릇된 영향을 주겠다 싶어서
지금 이글을 쓰다가 몇몇댓글에 반대를 누르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아직 불법이고, 당당히 내세울 만한 내용이 아닙니다.
추가.
혹, 입산시 주류 반입금지에 반대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을 노답이라 욕하면서
매월 성매매업소 글에는 응원하신다면 논리적 오류입니다.
저는 10만원으로 섹스를 하든 뭘하든 상관은 존중합니다.
다만, 공공연하게 얘기할수 있다는게 놀라울뿐이고,
미성숙한 친구들을에게는 그 글이 해가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10만원으로 섹스를 하든 뭘하든 상관은 존중합니다.
다만, 공공연하게 얘기할수 있다는게 놀라울뿐이고,
미성숙한 친구들을에게는 그 글이 해가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성매매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유익의 기준이라는게 다 상대적인거지~~ 전 성매매 나쁘게 보지 않아요~~ 착취구조의 성매매를 나쁘게 보지~~ 여자는 성을 팔고, 남자는 구매하고, 서로 윈윈인데 뭐....오히려 양지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할뿐~~
양지로 나와야 하는것도 동의...
양지로 나왔을때도 장단점이 있고, 음지로 들어갔을때도 장단점이 있는데...
저는 불법이 합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임
소비 방식이야 어떤식으로 하든 상관이 없지만 ( 자기가 벌어서 알아서 쓰겠다는데 )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불법이 아닌경우야 타인이 뭘 하든 상관없지만
글쎄요 아직은 불법인데요 성매매 할때 카드로 계산 하는곳 있나요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술장자 , 성매매 이런곳들 대부분이 지하경제에서만 움직인다는거죠
사실 우리나라가 성매매를 법적으로 인정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불법이에요
솔직히 성인 남성이 욕망을 분출할수 없으니 성매매 이용하는거 이해못하는거 아니지만
글쎄요 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 제 기준에서 정상로 보이지 않아요
대충 봐서 쉽게 돈 벌려고 하는 부류 혹은 호구 잡아서 공사칠려는거 뻔하죠
남자들이야 욕구를 참을수 없으니 그래도 이쁜 여자 찾아서 여자 다리도 만지고 싶고
가슴도 조물닥 거리고 싶으니까 어쩔수 없이 찾아가다 보면 10 만원 20 만원 별거 아닌것 같은 돈
계속해서 새어 나갈것 같네요 그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계속된다고
끊을수 있을때 끊는게 좋아요
이쁜 여자 만나고 싶으면 자기 스펙을 쌓아서 이쁜 여자 만나면 되는거고요
혹시 성매매에서 여자 만나서 좋은 만남으로 계속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 그러니까 합법화 시켜서 양지로 끌어내야 한다는 말인데... 특이한 곳으로 논점 일탈을 시키시네요.
사람의 가치 추구에 대한 글에 업소녀에 관한 말과 성매매가 좋은 만남으로 이어진다는 뉘앙스가 어디에 있나요?
그냥 성매매가 싫다고 말하세요. 논지 돌리지 마시구요.
저도 합법화 했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불법이잖아요
그럼 본인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갈려면 합리적으로 소비하는게 나을거에요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그리고 설사 합법화 한다고 하더라도
버릇처럼 가는건 저는 썩 옳다고는 못하겠네요
성매매 애들하고 ... 안봐도 뻔하지
규제라는 답변밖에 안나오는 이유는 단호하게 깊이 생각하기 싫다는 것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이잖아요? 틀어막고 틀어막고 틀어막고, 또 나오면 틀어막고.
그저 뭔가 도덕책에 나와야 할 것 같은 강박주의를 가진 자들. 19세 딱지가 붙은 성인방송에서 가슴 노출 했다고
재제걸고 정지시켜 버리는... 성인 컨텐츠에 극도의 재제를 가하는 이상한 나라.
저도 합법화 시켜서 성인 컨텐츠 시장을 활발하게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차라리 멍석깔아 주면 딱 철저하게 컨텐츠도 활성화 되고
좋을텐데
오히려 앞에서 이러니까 풍선효과 때문에
더 나빠지고 있어요
되려 성매매를 합법화 하자고 하면
여가부가 들고 일어날거에요
여가부가 해야할일은 뭔지 돈만 까먹고 있는 느낌이 강해요
/> 여가부가 해줘야 할 일은 음지에서 성매매를 어쩔수 없이 당하고 있는 여성들을 지켜줘야 하는 역할입니다.
하지만 지금 하는 스탠스를 보면 그저 외모를 이용한 창녀 취급을 오히려 여가부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저 메갈화된 헬조선식 페미니스트 집단으로밖에 안보여서 정말 세금 갖다 바치기 싫은 곳중 하나입니다.
여가부 뿐만이 아니라 방심위까지 같이 없애야 돼요. 둘다 정말 쓰잘데기 없는 집단입니다.
비즈니스는 어떻나요? 한국애서 접대없이 되는일 있습니까? 왠만한 사업하면 일주일에 한번이상 무조건 성접대코스입니다.
돈없고 힘없는 자들의 성매매만 규제하는거에요.
사실 법조인들 바뻐서 룸쌀롱 드나들 시간 별로 없어요
어떤 분들을 보셨길래
접대는 돈과 권력이 있는 곳에다 하는겁니다.
판검이 더 권력이 있겠어요, 의사들이 더 있겠어요?
세상이 더러우니 참... 막말로 영화 드라마 적당히 보세요
이거는 의사 교수도 마찬가지에요 어느 직업이든 접대 받는다고 해도 예전처럼 무식하게 접대받는 시대도
아니고요 특히 높은 연봉 소위 말해서 사회적으로 높은 권력을 쥐고 흔드는 쪽이 더 몸을 조심하게
움직입니다 직업 특성상 의사들 접대받는거야 대부분 제약회사쪽에서 접대 받는건데 한정적이고
교수들은 뻔하죠 정교수 해달라고 골프 접대 부터 직업마다 각각 달라요
제가 볼때는 늘 생각을 삐닥하게 보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언론에서 가끔 터지는 사건이 워낙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으니 그런걸수도 ... 하지만 대부분 의사 , 변호사 이런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법조계 사람들 진짜 그래요 아무래도 요즘 사고치는 쪽이 판검사 출신 국회의원
청와대 관계자 주로 법조인들이 돈 먹고 권력 가지고
나라를 들었나 놨다 그러니 당연히 거기에 성 접대 받는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권력이 있는 만큼 행동도 조심하게 행동하고요
우리가 접하는 평검사 판사들 생각하는것 만큼 돈이나 이런 사치성 뇌물 잘못 받았다가는
옷벋고 변호사 생활도 힘들어요
법을 안지키는것을 부담없이 얘기하는건 문제죠..
가장 먼저 노출이 되어 있는글이라서 노파심이 갑자기 들었네요..
요즘에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철이 들거나 사고 형성이 되었고,
중학생들은 스펀지같이 습득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수준.. 이중잣대들이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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