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목사의 딸이 예배를 진행했는데
이번 이재록 목사 관련 보도는 원수, 마귀, 사탄이고
이재록 목사랑 만민중앙교회는 핍박을 받고 있다고 함.
언론 보도에 흔들리면 믿음이 없는 사람이고
평소 믿음이 부족했던 사람이 이번 기회에
교회를 믿고 따르면 오히려 축복을 빨리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함.
신도들은 분위기에 못 이겨서가 아니라
열정적으로 아멘, 외치고 박수 치는 분위기.
이게 어제 첫 주일 예배였는데...
오늘 JTBC에서 부목사가 양심선언했다고 하니,
교회 내부에서도 다른 목소리가 나올지,
아니면 부목사가 쫒겨날지 모르겠네요.
대가리에 똥만 가득차서 돈바치고 몸바치는 멍청한 인간들이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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