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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0:28 답글 신고
    저는 며칠전까지 이 사태에 대해서 전혀 몰랐어요. 모트라인 일년에 몇번가서 리뷰 정도 보는 것이 전부였는데 모트라인에 상기사항에 대한 영상이 떠서 관심가지게 된 겁니다.

    그리고 양측의 의견을 듣고 최초로 의견개진을 한 것이고요.

    가장 먼저 느낀 바는... 세상 천지에 지분을 매입했는데 그 매각대금이 매도자 개인에게 가면 안된다는 생각은 대체 뭔가 싶더군요.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0:34 답글 신고
    아래 댓글에 우연히 먼저 썼군요. 윤이사측은 매각대금에 대하여 회사의 자기자본인냥 얘기하더군요. 그건 그냥 노사장 돈인데요.

    그런데 또 구법인 부채에 대해서 회사가 관여합니다. 이 역시 노사장 개인의 빚인데요. 이런식으로 꼬였어요.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0:45 답글 신고
    왜요? 회사에 가지급으로 받아서 부채가 되는데 그게 왜 신경써준 겁니다. 모르면 그냥 닥치고 계세요. 뭐 알아쳐먹는척 간보지 마시고요. 박쥐운운할 때는 참았는데 이런 무식은 못참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1:03 답글 신고
    제가 말이 좀 과했습니다. 단순한 금융상식인데 이걸 이상하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좀 과민했습니다. 님께서 먼저 저를 모욕하시기도 했고요. 악의는 없습니다. 말이 과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따닥이 18.04.20 10:26 답글 신고
    성의있게 정리 잘하셨네요.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0:32 답글 신고
    양측의 입장은 시작부터 꼬였습니다. 지분매각대금을 회사 재무로 편입시켜야 된다는 생각은 말도 안되는데... 이게 굉장히 모호한 방식으로 집행이 되었습니다.

    구법인에 대한 빚은 100% 노사장의 것입니다. 매각대금 역시 100% 노사장의 것이고요. 그럼 개인적으로 그 돈을 갚으면 되었던 건데... 왜 현재 법인이 연계된 것인지 의문입니다. 무식쟁이 둘이서 뻘짓한 것이던지 아니면 누군가 유불리를 계산하고 이 방식으로 유도한 것이겠죠.
  • 레벨 대위 1 따닥이 18.04.20 11:00 신고
    @소비에트 저도 그게 처음 윤씨주장을 보면서 이해가 안가더군요. 근데 노사장 주장도 들어보고 돌아가는 정황을 보이다보니 드는 생각이.. 결국 가지급금을 늘려 어느시점에 횡령으로 보내버릴려고 한 덫을 놓은게 아닌가 싶더군요. 이사회 결의같은것도 없었을테고.
  • 레벨 중사 2 Niza 18.04.20 11:03 신고
    @소비에트 근데 구법인데 대한 빚이 100% 노사장이라고 하더라도 신법인의 가치를 윤이사가 20%를 4억에 살 수 있게 만든 시점(모트라인법인가치)에 완전히 분리하여 개인 빚으로 치부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구법인이 현법인에 기여한 부분도 있고 그렇게 놓고 봤을 때 현법인이 구법인에 대한 빚을 모르쇄하는게 말이 되는가 싶네요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1:06 답글 신고
    따닥이 /저도 비슷하게 봐요. 노사장은 순수하게 무식해서 그런 것인데 상대측은 뭔가 알면서 이상하게 꼬아놨단 말이에요. 그것도 상대를 위한다는 명목하에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최종적인 손익을 유추할 수 있는 현금흐름만 공개하면 윤곽이 잡힌다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niza / 그건 이미 꼬인 뒤의 일입니다. 구법인과 신법인은 전혀 연개될 것이 없는데 저작물도 공유하고 빚도 연계되고 말이 안됩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손익을 따지면 될 일이겠죠? 그럴려면 현금흐름에 대한 공개가 필요합니다.
  • 레벨 중사 2 Niza 18.04.20 10:50 답글 신고
    history
    1. 윤대표가 노사장에게 4억 투자했을 당시에는 적어도 노사장과 함께 으샤으샤 잘해보고 싶어서 투자한것은 맞다.(그때에는 모트라인이 4억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2. [추론] 노사장의 성격상 본인이 잘해서 회사 키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은연 중에 윤대표와 또치를 무시하며 나 잘났다는 방식으로 얘기하며 무시했을 것이다.

    3.[추론] 노사장이 윤대표와 또치 감독을 짤랐을 때 그들 사이에 금이 확실이 갔다.

    4.[추론] 그때 이후로 윤대표는 회사 내부적으로 노사장 밀어내기 작업이 들어갔을 것이다.


    팩트체크

    노사장의 빚이 개인 빚인가?
    노. 적어도 노사장이 빚지고 있는 돈이 개인의 탕진으로 인한 것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도의적이든 아니는 회사차원에서 빚을 까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유: 1. 노사장이 모트라인을 키운건 명백한 팩트이며, 모트라인 수익의 적어도 50% 이상은 노사장 때문에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 법인에 대한 개인의 공헌도를 놓고 봤을 때 노사장 빚을 탕감하는 방식은 모트라인이라는 법인에 대한 빚을 늘려서(가임금?가지급? 뭔 개소리지) 탕감하는 방식이었다면 적어도 노사장은 법인에게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윤대표도 초반에 돈 안받았다고 하지만 노사장은 빚을 지고 있는 상황이며, 노사장의 빚이 가지는 성격이 법인에 대한 기여를 위해서 가진 것이라면 탕감해줘야합니다.)

    윤대표가 노사장 제거하려고 작업한거 맞는가?
    [추론]맞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상기와 같은 추론이 있을 것으로보며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감이긴하지만 밑작업들어간거 맞다고 보며, 카톡봐도 그런거로 보입니다. 다만, 윤대표는 노사장 나가도 모트라인 잘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노사장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많이 크다는 걸 뒤늦게 깨달은거로 보입니다.

    그럼 윤대표가 나쁜놈인가?
    노사장보다는 조금 더 나쁜놈 같아보임. 안봐도 비디오인게 노사장이 분명히 한창 잘나가고 했을 때 윤대표와 또치를 서우하게 할만한 것들을 많이 했다고 봅니다. 예전에 유투브 볼 때도 그렇지 노사장이 또치랑 윤대표를 좀 무시하기는 했죠. 그렇다고 뒷작업들어가서 회사 꿀꺽하는거보니까 사람 무섭네요.

    결론!
    걍 그놈에 그나물인데 내가 보기엔 회사 꿀꺽하고 뒷작업들어가서 회사 꿀꺽하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0:59 답글 신고
    윤이사의 생각도 얼핏 이해는 갑니다. 이는 본문에도 대략적으로 언급되어 있고요. 4억을 투자했을 때 이 돈이 마땅히 회사의 존속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그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럴거면 증자를 통해 들어가야지 왜 노사장 지분을 매입해요. 당시 노사장이 확정적인 투자가 대기중이라고 썰을 푼 것 같은데 문제제기를 하려면 이에 대해서 했어야지요.

    뭐 여튼 상식적으로 안되는 것들이 지분매입 시점부터 이어져 왔는데요. 현시점에서는 그냥 양측의 현금흐름만 보여주면 됩니다.
  • 레벨 중사 2 Niza 18.04.20 10:51 답글 신고
    이래나 저래나 저도 동의하는게 이번 건은 노사장이 피해자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사장의 까는 성격은 좀 더 유순하게 고쳐서 사람간의 관계를 맺을 때 좀 더 부드럽게 맺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1:01 답글 신고
    어떤 면에서는 자기 실속 엄청 챙기는 사람 같다가도 또 어떤 면에서는 바보 같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 같습니다.
  • 레벨 중령 1 유튜브니케아 18.04.20 16:36 답글 신고
    배우신분이네 ㄷㄷ
  • 레벨 훈련병 onlymj 18.04.20 16:58 답글 신고
    장외 주식과 상장 주식의 차이부터 알아봅시다.
    법적으로 인정받는 투자는 상장 주식이고, 장외 주식은 부동산거래(개인자산)나 마찬가지 입니다.

    장외 주식은 처음부터 갖고 있으면 아무런 세금을 안냅니다. 허나 4%이상 거래시 양도소득세를 냅니다.
    상장 주식은 거래시 0.33%의 거래세금만 부과됩니다.

    세금의 성격,의미,요율등 전부 다릅니다.

    정황상 윤대표가 투자의 목적인건 예상되나, 법적으로는 투자로 보기 힘듭니다.
  • 레벨 중위 1 소비에트 18.04.20 17:54 답글 신고
    같은 주식거래로서 증자와 구분이 되는데 기업공개와 상장여부에 대해서 왜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까?
  • 레벨 대위 3 밥값 18.04.20 17:06 답글 신고
    일단 투자이든 아니든 문제가 중요한 건 아니죠. 1기 모트라인 법인은 노사장 1인 기업과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노사장의 빚이 많으니, 이를 청산하기 위해서 지분을 거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윤대표 입장에서도 이것이 합리적인 것이, 노사장 빚을 청산을 해야 기업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회사 계좌로 들어간다면 또 가지급금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데 그럼 다시 빚쟁이가 됐다 이런 이야기가 나올테니 말이죠.

    중요한 것은 유상증자 부분입니다. 이 역시도 상장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가치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사실 투자자들의 판단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평가사에게 의뢰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사장도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분은 상장도 안돼서 거래도 안된다고. 그만큼 장외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기는 참으로 애매한 부분이 있죠.

    그렇다면 이러한 유상증자과정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지분 20프로가 4백만원이 되었는지 그 과정을 밝히면 어느정도 논란이 해소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을 윤대표가 주도했던 것 같은데, 분명 어떤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회사 가치가 50억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노사장 생각이구요.

    제가 보기엔 노사장이 피해자라고 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빚이 많은 노사장에게 주식 양도를 대가로 자금을 준 것은 윤대표이고, 또한 그 과정이 어떻든 400만원에 지분 20프로 유상증자를 했구요.

    정리해보면 결국 유상증자의 과정이 어떻게 된 건지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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