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올해 24살 입문 인사 쌔게 박습니다!
이번에 축복을 받아서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귀여운 애기를 가졌습니다~~
양가부모의 반대에서도 저는 절대 생명은 함부로 지우는게 아니라는 신념을 가지고있어서
오랜 노력끝에 양가부모님들의 마음을 돌렸네요 ㅎㅎ
가진거라곤 여태까지 아둥바둥 살아가면서 나에겐있어서 큰 자부심인 재산 5천만원 밖에 없네요 ㅎㅎ..
집도 3000/55 만원 투룸 월세 드디어 구했습니다
월세가 많이 부담되지만 딱 1년만 서로에대한걸 알아면서 신혼생활을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신축을 들어왔네요
월세가 생각보다 부담이 크지만 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진거없고 볼꺼없는 한심한 저한테 결혼 와준 와이프에게 너무 감사한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갑니다
월 순으로 200정도 가져가는데,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꾼다는 마음으로 더 욕심내서 한단계한단계 올라갈려합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보배형님들~
이번에 자살사건도 한번보세요
분명 집이 일억오천짜리인데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워 자살? 나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우리윗집만해도 방 두개 보증금 5백에 월세 30만원 내면서 딸둘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런사람들도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일억오천짜리 집이 있는데도 생활이 어려워 자살한다는 건 윗집 부부들에게는 배부른사건처럼 들릴겁니다
항상 지금 가진것에 행복해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응원글은 제가 받을게 아니였네요~~
화이팅 님도 저도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는데 다들 힘냅시다.
저도 담달 아기출산인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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