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게님들...
8년간 it직종 첫 입사 때부터 쭉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한 회사에 관리자로 입사하니 텃세가 너무 심하네요..쩝..
나름 첫 회사는 대리 1년 조기 진급 과장때도 최연소
(150명 규모 회사) 과장달고 열심히 했는데 새로운 지사장 오시고
너무 일하는 스타일이 안맞아 이직 했는데...
회사에서 그렇게 안놓아 주었는데.....
새 직장 출근할때 계장으로 입사했습니다.
다른 계장은 다 30대 후반 부터 시작하는데.
전 33살에 계장이니 텃세 엄청심하고.
인사도 무시하고.. 5일 공안 10마디도 말을안하고.
내가 여기서 이런 취급 받아야 하나 몇 일 고민했는데.
결국 이미 맘은 돌아가고 ...
와이프가 이직 그렇게 반대 하고 했는데..
맘이 아프네요.. 엄청 전투적으로 일하겠다 했는데...
ㅎ ㅏ.......
와이프 눈물 바다네요 ㅜ.ㅠ
진짜 쓴 맛을 보았네요.. 5일 동안....
인생 선배님들 대단하십니다 ㅎㅎ
그냥 적응하시는게..ㅜㅜ
사람이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단체로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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