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말이 있대요.
처남 자리 없는 여자는, 남자들이 우습게 본다고요.
처남 자리 빈 여자는, 남편한테 맞는다고요.
장인은 사위 못 패도
처남은 자형, 매제 패줄 수 있죠.
저희 큰 외삼촌도, 저희 엄마한테,
니가 그래 달라고 부탁만 하면, 내가 나서주겠다고 그러셨었대요.
저희 큰 외삼촌이, 저희 아버지보다 훨 주먹이... ㅋㅎ
밥잘사 누나 보다 보니
이 이야기가 또 생각나네요.
아...
딸을 낳으면,
딸래미를 위해서라도 또,
아들도 낳아야 하게 되는 건가...
ㅜ.ㅜ
하긴, 아들도 누나가 있어야 좋죠.
누나 있는 애들하고 없는 애들하고 행복도가 다르긴 다른...
쿨럭
절친보다 결~~~~코
더 좋지 않아요!!!!
착하고 순수한 저란 사람. . .
누나가 읎어서. . .@_@
중요하게 도움이 되는 어드바이스는 누나들이
주더군요.
처남한테 맞으면
그 담부터 친구는 물건너 갔죠 뭐, ㅋㅋ
그럼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남동생을 ..ㅋㅋ
굿~~밤 보내세요^^
누나가 엄마고
오빠가 아빠고,
오뻐집이 친정집이 되고...
그렇대요.
아주 재미있는 사람인,
때로는 큰누나 같은
저희 고모가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형은 직업이 선생이라 그런지 볼때마다 완전 잔소리쟁이지만 뒤에서 힘들때 똭 크게 챙겨주는 스타일~~
전 이거던 저거던 다 가진건가융.....하긴....누나, 형이 부모님 저보다 훨~~씬 잘 챙기긴하지융~~
근디 저희 형은 안그러는데 누나는 어릴때 제가 서울에서 대핵교 다니니께....
전화로 어디어디 백화점 매장가서, 브라자랑 빤스...얼마인지 보고 이야기좀 해달라구...ㅡㅡ; 여성매장 엄청 다녔슈..
인터넷보다 싼가 안싼가 본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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