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아침에 사고났는데
상대차: 불법주정차 구역에 주차
누나가 직진하다가 그차 사이드미러 접촉. 살짝 꺾임
건너편에 차주가 있다가 와서 소리지르며 차 빼라고함 ㅡ사진을 못찍음ㅠ
차빼니까 문짝박았다고 함
누나 차엔 아무리봐도 스크레치.도료붙음 없음
보험사부름
보험사직원이 통상 불법주정차구역이지만 상대차가 수리하고 렌트요구하면 금액커지니 그거 요구 안하는대신 백프로 내과실로 하자함
ㅇㅋ 함
보험사직원에게
누나가 미러 접촉은 했으나 문짝 안박았다고 하고 블박 보여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험사에서 차주에게 연락함
블박보니 문짝 안박았다고
차주가 누나 직장으로 쫓아왔음.아까 다 인정하고 오리발 내민다고.누나는 퇴근하고 없었음. 연락처 알려달라고 했지만 주지않자 경찰서 신고
경찰서에서 보험사로 연락감
보험사에서 블박보냄
경찰서도 문짝 안박았다고 인정
그러나 사고접수 됐으니 누나가 내일 조사받으러감
이런 상황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이후 절차에 대해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