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출가하여 잘 살고 잇는줄 알았습니다..
허나 얼마전 깜짝 놀랄 말을해주더군요..
그동안 애들때문에 참고 살아왔다고,,,,,,,,,,,,,남편이란 00 집에 10일 아니면 1달 에 잠깐 들러서 하루 잇다 나가고
어디서 뭘해서 살고있는지 지금은 알지도 못하고 찾아 가볼수도없는 실정이고.. 그렇다고 생활비를 매달 주는것도 아니고
여동생이 알바식으로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합니다,
아버지.남편이란 사람이 어찌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전화도 문자도 씹네요..
이혼을 해서 깨끗하게 정리를 하라고 하였지만 엄마로서 아이들은 여동생이 키우고 싶다네요.
여동생도 이혼을 생각하고있구요,, 이럴경우 법정까지 안가도 되겠지요?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이 무슨말이 있겠는가 싶구요,,,,이런상태로 더 오래 갈려고 하는건지..외 그러는건지..?
재산이라고는 달랑 집하나 잇는데 명의는 남편으로 되있다고 하네요..
이혼시 양육권 재산분활 이 가능한건지..빈손으로 갈라서는것보다는 반반이라도 되야 애들하고 사는데 단칸방이라도 얻지안을까
싶네요,,,
불륜 현장을 잡고 이걸로 법정으로 가면 유리해질까요?
머리가 복잡해지네요,,,동생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힘들어하구요..
혹 이런경험으로 현명하게 결말이나 과정을 겪으신 님들의 고견을 듯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두사람 말 모두 들어봐야...
일단 변호사부터 만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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