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어디냐 물어보는데
휴지가 떨어진거 같은데 못채워 넣은듯하여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진듯한데 휴지 가져가시겠어요?"
하면서 두루마리 휴지를 건네려했더니
"저도있어요...그리고 여자는 왜 무조건 휴지를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저씨는? 기분 나쁘네요..."
이지랄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의도의 말인지도 모르겠고...
"휴지가져가세요~" 이말이 그렇게 기분나쁜말인가요?
화장실가는데 휴지필요한건 당연한거 아닌가???
챙겨줘도 지룰이네....-_-)+
뭔생각을 한건지...;;;
소감이요? ...........여자들 본소감??????
그냥 손님인디....;; 살찐 아가씨 2명이라 기분만 더럽네요....-_-)+
길가다가 급설사,급똥을 못만나본듯...
손님이라곤 달랑 그여자들 두명...다른사람 아무도없고...
그래서 휴지줄라고 한건데... ㅜ,.ㅜ;;이상한 변태취급하네요...
뭐가 기분나쁘다는건지 원...
요즘 여자들 보면 좀 미친거 같아요
여자지만,,정말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네여-.-;;
고맙다하고 받아가믄될 일을..
근데 저런뇨자가 흔하진 않을거예여..;;
저도 저런분은 첨봐서 좀 당황....;;;
그런데 웃긴건...그여자가 그말한담에 바로 제가 "아...죄송합니다"라고 한거...
직업병인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거 같지는 않은디..-_-)+
거 당근아임 탱구님??!!@@
근데 저건 착한거랑 상관없이
기본인성이 좀 남다른 사람인거 같으,,ㅋㅋ
좋은성격같지는 않아 보여유~
아하 둘다 쿵쾅이네요 ㅡㅡ
벽에 x칠 할때 까지 혼자살길 ㅋㅋㅋㅌ
정작 난 그런 의도는커녕 챙겨준건디...-.-)+
그 여자분은 휴지가 아니라, 걸레가 필요했는데 말입니다.@.@;
뭐라고 해도 꼬투리 잡을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
나름 멘탈이 강해서 바로 잊어버린다는...
지들이 남자없는걸 세상탓이나 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 지들 문제인지는 쥐뿔도 생각 안하고
조금 쿵쾅이였어여...ㅋ.ㅋ
진심...
폭풍이 횽.
속 깊은 곳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난봉횽..
당시에는 좀 황당했는디 지금은 또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고있어요...ㅋㅋㅋ
그럼 내가 실수한건가...ㅜ.ㅜ;;
오자마자 워낙 다급하게 물어보길레....ㄷㄷㄷ
제가 올린글 역주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별의별 손님들 많이 오거든요^^
이런 부류의 손님은 저도 첨이라 당황....ㄷㄷㄷ
휴지 안쓰나보다, 지지번하게~
하고 잊어버리심 되지요, ㅋㅎ
지금은 다 잊었지요...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딱 이정도 말로 해야되요..... 여자는 선택의 여지를 주는 문장으로 말해야 기분 안 상합니다.
더럽게 피곤한 종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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