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가 술집을 합니다!
저는 제 가게(아자카야)를 얼마 전에 접었습니다.
친구가 자기 가게는 낮에 노는데 낮에 회사원들이 많아
점심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겁니다.
근데 친구가 요리를 할줄몰라 자신을 도와달라해서 도와주게
되었는데 친구가 군대를 늦게가서 이번주 수목금에 예비군을
가야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혼자서는 일을 할 수 없으니
그때는 문을 열지 못한다고 했더니 자기 여자친구를 보내줄테니
같이 일하라는겁니다. 저는 친구 여자친구와 둘이 일하는게 이해가
되지않고 제 여자친구는 이 얘길 듣고 저와 같이 이해가 안된다는데
친구놈은 뭐 어떠냐고 서로 다 믿는 사인데.. 이럽니다
참고로 저희 넷은 친하진 않아도 술도 먹고 볼링도 치고 5번정도는
같이 만난 사이 입니다.
여러분들은 친구의 여자친구랑 일하는게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쌍욕은 하지말아주시고 개인적인 의견 부탁드려용ㅎ
옛날에 제 여친은 제친구랑 영화도 보던데용 *.*;;;
정말 믿기에,,, 응 잘갔다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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