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 송도쪽에 상황이 갑자기 어제 발생하여 급히 간김에 늦은밤 감상하게 되었고요
제가 좋아하는 사랑의바보 더넛츠에 기타리스트 현우님과 만석님의 열연 맘에 들었고요
무엇보다 특히 은근 코믹요소+공포요소+반전요소의 구성도 좋았지만
이 어마한 야그가 팩트라니 ㄷㄷㄷ
진짜 무서운세상이옵니다
명대사가 참 귀에 익사옵니다 "너같은 거짓말 투성이에 정치인을 믿느니 차라리 개를 믿는다!"
낼 지구행성 동시생중계의 드뎌 역사적인 순간이 되는날이온데 부디 성공적인 자리이길
두손모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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