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월호만 생각하면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슬플것 같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워낙 궁금증을 참지 못해서 겸사겸사 보고 왔죠...
예전 파파이스 의혹의 연장선과 그 부분을 보완해서 굉장히 설득력있고 과학적인 다큐로 재탄생 시켰더군요...
슬픈장면은 거의 없고...(살짝 한두군데 있긴 합니다...) 공돌이의 관점에서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후기는... 슬프기 보다는 보고 나오는데 더 가슴이 답답한 느낌...?
만약 이 합리적 가설이 맞다면...????
도대체 왜...????? 300명의 어린학생들을...
휴... ㅜ.ㅠ 진짜 ㅅㅂㄴㄴㄷ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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