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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겸둥맘입니다. 취임1주년 축하 사구체 詩 올립니다.
겸둥맘 | 조회수 : 389
작성일 : 2018-05-10 09:10:17
어린이날 어버이날
챙길 일이 많았기에
오늘이 무슨날인지
그냥지나 갈뻔했네
정신 차려 달력보니
우리문프 취임일년!
취임식도 아니하고
일만 한지 일년이네
혹시라도 인주자국
만에하나 번질까봐
호호불고 고이접어
기도하며 함에넣고
출구조사 결과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일년전의 우리모습
아련하게 떠오르네
취임이후 첫날부터
눈호강이 시작됐네
비서실장 민정수석
죄다얼짱 꽃중년남
TV보면 밥맛없던
지난십년 치유되네
취임이후 첫기념일
오월광주 기념식에
임을위한 행진곡을
십년만에 제창하니
국가행사 챙겨보고
눈물나긴 처음이네
폭망했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뤄내고
상처받은 국민마음
따뜻하게 안아주고
십년동안 썩은곳을
도려내고 청소하니
매일매일 사이다네
하루하루 짜릿하네
기레기만 없었으면
지지율은 구십프로
기레기들 짱났는지
박스권만 외쳐대네
잘할줄은 알았지만
이정돌줄 몰랐었네
코스피도 코스닥도
최고치를 경신하니
외교천재 경제천재
정치천재 얼굴천재
흠을잡아 보려해도
뭐하나도 깔게 없네
우리문프 만나더니
트럼프도 문파됐네
김여정도 김정은도
한번보고 반했다네
위대한 협상가라
타임지도 칭찬하고
도보다리 회담뒤엔
전세계가 칭송이네
통일문제 풀사람은
오직문프 뿐이라고
문재인은 브란트다
슈피겔도 칭찬인데
안보팔이 못하게된
야당놈들 떼를 쓰네
밥을굶네 쇼를하고
죽네사네 협박하니
국민들은 혈압올라
열불천불 두통유발
새로운 대한민국
새역사를 써가는데
대통령 하나밖에
바뀐것이 없지만은
우리문프 힘든걸음
혼자걷지 마시라고
강철보다 단단하게
평생지지 약속하니
하고픈것 다하세요
국민만 보고가요
우리문프 취임일년
추카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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