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형편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쪼끔씩이라도 하고있습니다
저 어렸을때도 집이 너무 힘들어서 도시락싸서 학교가본적도 몇번없지만 그뒤 급식이 생기고 급식비한번 제때 내본적없어서 받앗던 후원이라곤 가서 사진찍고 모르는 아저씨랑 사진찍고 보여주기식으로 달에 20만원씩받고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감사하긴했지만
또 보배드림보니 유니세프나 후원하는대는 몇프로 때먹고 엄청 쪼금만 진짜 힘든 아이들한테 도움을 주는걸로 알고있어서 직접 동사무소에서 익명으로 대상자골라서 계좌번호만 받아서 매달 쪼금씩 도움을 실천하고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에 조손가정이라고 하는대 이아이가 제 도움으로 남부럽지않게 살진 못하겟지만 많은 부족함보다 조금이라도 덜 부족하게 자랐으면 좋겟습니다
동사무소에가니 몇개월이나 하실려구요? 영수증끊어드릴까요?
에 완전 정이떨어지네요...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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