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들!
취미운전은 접고, 취미 비행을 시작한 김그래입니다~
몇년 전에 자동차 사고로 인생 한방에 훅갈뻔했다가,
몸 성할때 하고 싶은거 다해봐야겠다 싶어서 미국에 와서 경비행기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면 영상 한번 재미삼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다니던 회사는 휴직 내고 그동안 모은돈 열심히 불태우고 있습니다,
응원의 한마디 해주시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
부모님 도움 일절 없이 해나가고 있는데,
항공회사 취업 준비하는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은수저는 될것 같아 그저 부럽습니다...
이상 넋두리까지,,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년이 넘으니 기억도안나네요...비용도 많이 들겠죠...
기본적으로 나가는 자격증 순서는
PPL
IFR
커머셜
이후로는
멀티엔진이나, 교관자격증 등을 취득하는것으로 압니다.
한국에서 하시던 분들이 많이 미국으로 오시는데 1년에 비행할 수 있는 일수가 확연히 차이가 있어서입니다.
미국에선 PPL 취득에 141/ 61 등, 과정의 빡센 차이가 있는데, 61 기준으로는 50시간 정도면 가능한것 같습니다.
비용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충, 1년에 1억 (미국 생활 기준) 이라고 보시면 참고하실만할 것 같아요 ㅎ
늦지 않았습니다 형님!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시작해보시죠
강단도 있으시고 넘나 멋지십니다!!!!!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는 쉽지 않으셨을텐데 대단하셔요.
귀감이 됩니다.
이런 리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보고 기분좋은 느낌 평생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비행 기능조정중에 몇가지 훅훅 떨어지고 올라가고 하는, 의무적으로 숙달해야 하는게 있는데
처음엔 진짜 토 쏠리고 철렁철렁했습니다 ㅠㅠ
통장잔고가 급속도록 바닥나고 있어서 그건 걱정입니다... ㅎ
그 용기도 부럽습니다.
파워이글님 ㅎ :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