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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뭔가 좋았나 보네융...
아마도 그런거 같은 느낌....
토닥토닥... (-_-)
호떡이 천원이나 하나요?
굿 ~~ ^&^
유투
아직 안태어 났데요...ㅜㅜ
부끄 부끄~~
/> 무.섭.다...
지~인~심~
/> 눈치가 없는척하는 컨셉입니다만...
그래가꼬 결혼 안 하모 와이프한테 맞을 일 없잖아예*.*;;;
그때는 옆에 와이프가 옆에 있어가 그랬스예*.*;;;
어저께 연탄불 끄트릿다꼬 또 맞았스예*.*;;;
군대 다시 가고 싶다는 거죠??
한대 때리고 싶네
특별히 좋았던 나이가 없었네요.
너무 힘들었고 또 힘들어서.
그냥 어릴때 엄니랑 아부지랑 동생이랑 저랑
밤에 약수터에 물 뜨러 어느 산에 차타고 매 주 갔었는데
가는 동안은 실컷 자고 도착해서야 일어나서
나르라는 빈 물통은 안 나르고 쏟아져 내릴것 같은 별만 올려다 봤어요.
그냥 그 날의 기억이 자꾸 떠오르네요.
그땐 전 천문학자 될거라 했는데
공부에 취미도 특기도 없어서 ㅋㅋㅋ
나이가 좀 더 들면 좋았던 나이가 기억이 날까요?
지금처럼 찌들지 않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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