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믹스커피를 가방에 넣어간다.
나랑 눈마주 치니,
회사일 집에서 가끔하니 업무 연장 선이라고 한다.
그쯤이야.. 눈감아준다.
일주일에 서너번 밥사달라고 한다.
시바 급여 이외에 통장에 꼿히는 밦값은 꽁으로 먹으려고?
임원 다셔야죠? 라고 가끔 염장 지른다
결정타....
나의 아저씨 드라마 보고는 자기 얘기 같다며, 자기랑 아이유랑 닮은 것 같지 않냐고 지랄 떤다
얼굴? 물어보지라
이년을 어떻게 내보내야 하나 고민중이다
믹스커피를 왜 지맘대로...ㅋ
아 욱끼네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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