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신형 뽑아 한달도 안되 길에서 퍼져 센터 견인 당한 차주입니다.
선거일 낮에 퍼져서 맡긴 차가 오늘도 출고 안되고 있습니다. 어제 센터에선 오늘 아침 부품(발전기) 수급되면 교체하고 바로 출고된다고 하더니 방금 통화에선 내일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엔지니어 말은 부품은 도착했는데 교체후 12시간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뭐라구요? 그럼 12시간 시동을 걸어둔다는건가요? 하니까 그건 아니고 테스트 기기에 물려서 어쩌구 저쩌구 하네요.
제가 기술자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차량 발전기 교체하면 테스트기로 바로 점검 가능한거 아닌가요? 저녁에 기기에 물려놓고 내일 아침에 확인을 한 후 정오 무렵 출고 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폭스바겐 센터에 대차 서비스는 있는데 차가 없어서 서비스 제공 불가... 렌트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4일째 일도 못하고 이게 무슨 일인지...진상 고객 이런 말 듣기 정말 싫은데 딜러에게 전화라도 해야 하나 .. 딜러가 뭐 해줄까 싶기도 하고.. 이래 저래 난감한 상황이네요.
차에 무슨 문제 생긴건 아닌지.......
센터 방문해서 차량 확인해 보세요.
작업하다 차 긁어서 몰래 도색을 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부품을 망가트려서 그거 고치려고 부품 기다리던가...
하지만 어리버리한 어드바이져 부터 미안하지만 해결책은 없다는 센터에 무지 실망하고 왔습니다.
대차는 차가 없어서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길래 정말 화를 내려는 순간 내일도 만약 수리가 안되면 대차 해주겠다고 사정사정 해서 그냥 왔습니다.
어드바이져한테 지금 교체해 달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센터에서 AGM밧데리 교체비용이 대략 40~50정도 될텐데 AGM밧데리가 방전에는 취약한 편이라 교체하실수 있다면 강력히 요구해서 교체 받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차량 출고 한달 도 안된 밧데리가 완전방전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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