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저는 a 친구들은 b c 로 부르겠습니다.
abc 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c는 ab보다 한살이 많습니다.
abc 는 졸업후 좋은 관계유지하며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한달에 두번 맛집찾아 쐬주하는 사이입니다.
서로 나이도 먹어가며 힘들거나 즐거울때 기뻐해주고 같이 슬퍼해줍니다.
c의친구 d씨가 있습니다.d씨는 c 의 친구기에 ab보다 한살이 많습니다.
가끔 모임에 d씨가 참석합니다.
c는 한살이 많아도 동창이며친구지만 d 씨는 c의 친구기에 부를때 ""d씨"" 라 부릅니다.d씨도 ab를 호칭할때 ab씨라 부릅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호칭하며 문제없이 지내는데 어느날 부터 술한잔 먹기시작하면서 취기가 돌때쯤이면 ab를 야자 하며 부릅니다.
얼마전에 소주잔 서너번 돌고나서 d 씨 이날따라 ab를 심하게 야자하기에 b도 "씨" 자빼고 존칭없이 d야 불렀습니다.
상당히 불쾌히하며 d씨가 자리를 일어서 집으로갔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ab가 호칭해야 abcd 좋은 관계 유지할수있을까요??????
아니면 한대 쥐어박고 앞으로 00씨 안한테니까 그리 알아라 하시구요..
저도 이런 경험있네요...친구 군대 선임이라고 와서는 반말지껄이길래 한마디 했더만 지랄발광하길래 한바탕하니까 그 담부터는 조용하더만요..
집이 가게 냅둬요
가스불 안 끈듯
대접은 딴데서 받아야죠 ㅋㅋ
좋다고 어울린거면서ㅋㅋ
몇번 더 하시고 틱틱거리면 빼야죠
D 한테 말 놓지 마라고 하든...
그래야 할 듯요.
불편하면 d 가 안나오겠죠?
1살이면 같이 친구묵어도 될거같은디..
형 하고싶으면
동생들 밥먹일 자신있냐 물어봐요 ㅋ
나이가 열살 많은 것도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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