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가는데 건너편에서 사람들이 모닝앞에서 전화하고 있네요
가만보니 빌라주차장입구 바로앞 입니다 차단기가 있고요
전화는 계속 안받는거 같네요
과연 누가 차 세워났을까 김여사일까 김사장일까 가만히 보고있는데
건너편마트에서 김여사가 뛰오나오네요
마트에 잠깐보러갔다고 전화는 왜 안받는지
모닝바로 빼고 건너편에 다시 주차하네요 빌라 경비아저씨는 입주민차 빠질때 미안하다 인사하네요
잠깐이라도 주차장입구에 차 세워놓는 김여사 대단하네요
평소엔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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