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릴레이로 진행되어서
쓰레기 같은 공무원의 행태를 낱낱이 밝혀서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례1. 강남에 있는 운전면허 시험장
국제면허 신청으로 업무를 보러 갔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5시 30분쯤 도착을 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를 하는데..
제 순서가 되어서 서류를 제출하니.. 담당직원이 짜증이 나는 얼굴을 하면서 왜이리 늦게 왔냐고
투덜 되더군요..
늦게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시간을 보니 대략 5시 55분정도?
그런데.. 그순간 면허시험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행동이 무슨 100m 달리기 하듯 준비동작을 하더군요
한손에는 가방을 쥐고.. 엉덩이는 의자에 반쯤 걸터 앉은 자세..
뭐지? 하고 가만히 응시를 하는데.. 시간이 6시 땡!! 하니... 실내등이 주루룩 꺼지더니..
직원들은 달리기 하듯이 튀어 나가더군요..
창구에 있는 직원.. 나를 응대 하던 직원들 포함해서는 똥씹은 표정을 하면서
앞으로 민원 업무는 일찍 오라고 하더라구요...
사례2. 부산시청 직원
일 때문에 아는 형님과 저녁식사 미팅중.. 한분이 합석을 했다..
일 얘기도 아니고.. 뭐 사는 얘기.. 노가리 까다가.. 저녁 9시술자리가 파했다..
가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 가려고 하는데.. 이분이 잠깐 시청에 들리자고 한다..
퇴근 카드를 찍고 가야 한단다. 그래야 야근수당이 나온다면서 떳떳하게 말을 한다...
시발 그거 내가 내는 세금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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