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남자가 되었습니다
수술할때
메스가 부랄을 헤집는 느낌
다시는 느끼기 싫어지네요.
부랄 한쪽씩 바늘로 네군데 정도 찔러서 마취하고
바로 메스로 잘라 ㅠㅠ 여기서 아오 힘들었습니다.
한쪽 끝나고 또 그 느낌을 느껴야되니 ㅠㅜ
마취해도 통증이 느껴지고, 아 ㅠㅠㅠㅠ
생각보다 느낌이 더럽네요 ㅠㅠ
마누라가 오늘은 청소 열외시켜주네여
아 좋다 ㅎㅎ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
정관하고 다시 이을수 있나요 ?
대신 가격이 비싸다는 것만 ㄷ ㄷ
절단이면 연결이 힘들쥬
수술의 방법이 머냐에 따라 달라유
깔끔하게 절단하고 레이져로
지져버렸습니다^^
아파도 기분은 좋네요^^
오늘 집안 작업 열외 받았습니다
고당도 특대 씨없는수박 ㅎ
아무 생각없이 병원갔다가
ㅠㅠ
더 이상 욕심 없습니다 ㅎㅎ
몽둥이가 없는건지 ㅋㅋㅋㅋ
전 이제 씨가 안나옵니다라는 것만
근데 왜 슬픈가요
자유죠
메스가 헤집는다니... 어흑...
급 궁금한게 있는데 경중을 따지자면
치과 사랑니가 아파요? 정관수술이 아파요?
생산직에서 서비스업으로 업종변환하셨네유
이제 즐겨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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