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고객님댁 이사청소 {헌집 전에 사신 분이 나가고 청소} 2달동안 돈을 못받고 있습니다.
수원에서 6시30분에 직원들 픽업하고 8시30분 아산 음봉 포스코 3차
몇동 몇호 성함까지 기제하고 싶지만 법으로 하겠습니다 !!!
5월22일 저녁 7시 넘어서 전화 한통이 걸려옵니다.
일정을 마치고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있는중 전화를 받았습니다.
나이든 여성분이 낼 당장 청소 해줄수 있는 전화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몇일 전날이나 오전에
전화해서 예약하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전화해서 대뜸 ㅎㅎ
당황스러웠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저희 업체를 알고 믿고 하시는것이
기 때문에 예약은 있었지만 다른 직원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해서
가능한 팀이 있다 하길래 제가 전에 받아놨던 일을 다른 팀원들한테 보내고
아산까지 머니까 제가 또 다른 직원들과 아산을 가게되었습니다.
계약금도 받고 하지만 명일 청소라 계약금 받지 않았습니다.
5월23일 6시30분에 수원 이목동에서 출발해 송죽동,권선동에서 직원들을 태워
아산 음봉 포스코 3차 아파트에 8시30쯤 도착하여 고객님댁
방문하여 청소 진행전에 고객님과 통화{전날 비번이랑 주소는 문자로 받았음}
도착하여 대략적인 시간 청소 진행방법 얘기도중 고객은 못온다고
하시며 청소 깨끗하게 하고 다음날 보고 돈준다고 함 ㅎㅎ
여기서부터 청소하시는 사장님들중 눈치가 빠른분들은 고객 대략적인 성향 파악합니다.{설마 설마}
저희 업체는 못오시는 고객님들 위해 전후 사진 꼼꼼하게 찍고 동영상 파일까지 찍어 고객님께 보여주기
때문에 깨끗하게 하자!!! 하고 믿고 진행 했는데 이게 왠.....
*다음날 연락 주시다는 고객은 연락이 없고....전화도 안받고....문자 보내도
답장도 안오고* ..... ㅎㅎㅎ. 몇차례 계속 전화하는중 모르는 번호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고객 남편분이 하시는 말이 청소한집이 계약 파기로 이사 못가게 됐다고 그리고 지금 상당해서 와이프 통화가 안되니 자기가 주말에 집에 가니까 돈 보내준다고
상당했다고 하는데 저로서는 죄송하고 뭔말을 하겠습니까? 네 고객님 죄송하고 연락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었고 4일이 지나 연락이 없어 연락을 드렸는데 역시나 전화를 와이프,
남편 똑같이 전화 문자 쌩까네요 ㅎㅎ 저로써는 계속 할수밖에 없어 계속 전화
를 한끝에 남편이랑 통화가 되었습니다. 남편께서 하신말 청소 상태 지금
봤는데 맘에 안든다고 돈을 줄수가 없다네요 ㅠㅠ 뭐 맘에 안든 부분이 있나보네 하고 전 좋게생각했고
A/S 해주는게 당연한거지만 이 고객님은 돈줄 생각이 없는거 같아
저는 말했어요!!! 고객님 돈부터 입금해 주세요. 저희가 얼마나 참고 기다렸는데 이게 뭡니까?
A/S 낼 당장 가서 해줄테니까 돈부터 입금 시켜주시고 낼 뵈서 청소 같이 보시고 맘에 안든
청소상태 A/S 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씀 드렸더니 못가니까 A/S 하고 가래요. 보고 돈 붙여주겠다고요
이분은 정말 거지말을 밥먹듯이 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청소 대금 36만원 ㅎㅎ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 사람들 힘들게 일하는걸
이렇게 먹튀하고 싶을까요? 정말 밉고 서운하네요
제가 청소 일을 하면서 최악의 고객이예요 ㅠㅠ 이런분도 소비자라고
보호를 받아야 되나요? 예약할때부터 음성 통화 녹취
문자 청소 사진 동영상 증거 자료 다 가지고 있습니다.
수원 중부경찰서에 사기로 고소를 해서 아산 경찰서로 이관 되었다고 하는데
2달이 되어 가는데 연락이 없네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저분 어떡해 해야 할까요 ㅠㅠ
2 아파트 앞에서 일인시위하기
동네사람 챙피주기
3 자식 있으면 학교찾아거서 도독놈의 자식이라하고 왕따당하게 하세요
4 직장 찾아가서 깽판 쳐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직장 앞에서 마이크로 도둑놈의 자식이라고 하세요
흥신소가서 주소 조사해달라고 하면 다해줍니다
저는 이렇걱 해서 조진적 있습니다.
그리고 몰래카메라 사서 만나면 때리게 유도하고 맞으면 경찰서 신고하세요 모욕죄나 폭행죄
직장 차아가서 조지세요
가장 좋은 방볍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시구요
페이스북 등 인터넷하면 친구 찾아서 도둑놈이라고하시고 소문 뻐뜨리세요
밤마다 찾아가서 계속 돈달라고 난리치세요
세상에 괴짜 돌아이들 정말 많은것 같네요
금액을 떠나서 참교육이 필요할듯합니다!
힘내십시요~
같은 동네로써 그런 거지들이 있다는게 창피하네요ㅜㅜ 맘같아선 입주민 네이버 카페에 글 올려드리고싶어요 쪽팔려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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