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올랐다고 자영업자들 힘들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솔직히 내가생각하는 팩트는 임금이고 물가고 뭐건간에
자영업자수가 너무많은게 팩트라고 생각듭니다
회사를 퇴직하든 그만두든 대부분 그뒤에 뛰어드는게 자영업아닌가요?
딱 예를 대표적으로 1개만 들자면 대왕카스테라로 들어봅시다
대왕카스테라 인기좀 끈다하니 갑자기 주후죽순 엄청나게 늘어났죠?
너도나도 프랜차이즈에서 만드는법 배우다가 아무 준비없이 인기있고 돈잘번다니 다덤벼들고 결국엔 레드오션되면 경쟁력없이 남들이랑 대충맞춰서 갈려고하니 망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물론 카스테라가 망한이유는 따로있습니다만
제가한말을 다른 요식업 또는 다른사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에 레드오션아닌 요식업 또는 자영업이 있긴해요????
제가생각하기엔 왠만한 사업들 거의 레드오션 아닌가????
외국인들도 놀라요 우리나라처럼 자영업하는사람들 많은나라없다고
더군다나 이쫍은 땅덩어리에 눈에밟히면 치킨 편의점 중국집
살아남으려면 경쟁을해야죠 남들이랑 똑같으면 경쟁이되나..
경쟁력갖추고 남들보다 진짜 x지릴만큼 노력했다는 사람들중에
최저임금으로 사업힘들다는사람 한명도 못본거같네요
욕먹을소리지만
진짜 이참에 경쟁력없는 자영업장들 좀 없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좋은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그래요...
결국 한국엔
한 2500만명이 먹고 살 산업하고 일자리밖에 없는 게 아닐까...
제가 한국 사회에 대해 하게 되었던 생각입니다.
2500만명 정도의 자리들밖에 없는데,
사람이 5천만이나 있으니...
너무나 처절하고 서로 밟고 서로 죽이는 경쟁이 벌어지는 거죠...
쩝....
한국 같으면 박정희때 전두환때의 고도성장의 기억이 있어서,
뭐든 뭐 대충 차려도 먹고는 살만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제 저성장에, 윗놈들이 옛날보다 훨씬 많이 해먹는 구조로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뭐든 차리면 나 먹을건 나오겠지? 하고 생각했다가 그렇게 안 되면
분노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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