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과음을 했네요.
아침에 목이 말라서....
거실에서 유치원 가기 위해 열심히 티비 시청 중인 제 막내 아들에게
본인:**아~~~ 아빠 얼음물 좀 부탁해~~
아들: 네? 뭐라구요???
본인: 얼! 음! 물!
그렇게 눈 감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입에 차가운 얼음 한 개가 들어오고
제 손에 미지근한 물 잔을 손에 쥐어 주고 가네요.
아~ 이게 아닌데....ㅠㅠ
어제 오랜만에 과음을 했네요.
아침에 목이 말라서....
거실에서 유치원 가기 위해 열심히 티비 시청 중인 제 막내 아들에게
본인:**아~~~ 아빠 얼음물 좀 부탁해~~
아들: 네? 뭐라구요???
본인: 얼! 음! 물!
그렇게 눈 감고 기다리고 있는데....
제 입에 차가운 얼음 한 개가 들어오고
제 손에 미지근한 물 잔을 손에 쥐어 주고 가네요.
아~ 이게 아닌데....ㅠㅠ
아빠 부탁도 들어주고...
얼음+물...
아닐까요???
컵에 얼음담아서 물담아서 주는게 아닌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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