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집을 지었습니다
여러곳 견적을 내보고
평당 70,80만원 비싼것도 알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보고 차후 a/s를 생각하여
돈을 더 주고 믿고 □□하우징이라는곳에서 집을 지었는데
지금 하자가 너무 많네요
하자는 짓자마자 생기기 시작 했고
물론 가끔 와서 보수를 어느정도 해줘서
아 a/s는 잘되구나 싶었는데
큰 문제점이 생기니 지금 계속 미루는듯한 느낌이 보이네요
총 2억 5천이라는 돈을 주고 지은건데
아 속상합니다
그렇다고 저희집이 부자도 아니고 정말 어떻게 보면 평생을 모아
지은건데 회사측에서는 계속 미루는 느낌이고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벌써 1년이 지났고 법적인 a/s기간? 1년도 안남았네요
1년만 더 미루면 해줄 필요가 없으니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사소한 문제점은 수십가지만 넘지만
이런건 어짜피 사람이 하는일 그럴려니 합니다만
첫번째 마루시공
여러곳에서 알아본 결과 다 잘못 시공을 한것이라고 하는데
사진보면
한곳만 올려서 찍었습니다만 들뜸이 다 다르네요
이건 찍어둔게 없어서 하나만 예시한건데
온집안이 다 그렇네요
알아보고 연락준다 알아보고 연락준다 하는데 아오
두번째 지금 온집이 곰팡이 투성이인것 같습니다
현관입구에 곰팡이 냄새가 나서 이상하다싶어 신발장을 철거하고 뜯어봤더니
지은지 1년도 안된 집이 이렇네요 하
더 문제는 지금 뜯다가 곰팡이가 다 이어져 이어져 있어서 포기한 상태이고
신발장도 탈거하다가 부러진 상태이고
여기서 더 중요한건
집 곳곳에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그럴려니 했는데
현관입구를 뜯으면서 냄새를 맡이보니 동일한 냄새이네요
즉 1층 2층 할거 없이 모든 집에 곰팡이가 지금 생기는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아예 기초 시공 자체가 잘못된것 같은데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이거 전문가분들이 보기에 완전 다 뜯어야 될 상황인가요?
어떤건가요?
하 머리아픕니다
□□하우징에서 대처해주는것도 짜증나고
계속 미루기만 미루고
오늘안에 답변 달라고는 했는데
아오
몇십만원짜리 물건을 사도 a/s를 해주는데
2억 5천이나 들어간집이 1년도 안되서 이 모양이니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전문가형들의 자문좀 구해봅니다
아 집완공 시점은 1년이 지났고
입주해서 생활한거는 1년이 되지 않았네요
ㅠㅠㅠㅠㅠ
자재만 잘써도 집은 절데 곰팡이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미루고 미룬다면 이건 소송까지 생각해봐야 할거 같네요....
차라리 조립식 건물이 더 깨끗할거 같아요..ㄷㄷㄷ
이게 뭐다요?
이런 호랑말코같은 일이 생긴다요..
ㅠㅠ
신발꺼 이건 사진찍고 동영상찍어서 소송가야겠네요.
전화통화나 문자 스샷 하고요.
내용증명하고 바로 소장 접수하고 시공사 가압류들어가셔유.
그리고 그간 전화하고 문자한거 있음
내용증명 없이 바로 소장 접수해도 되유..
내용증명 의무 아니에유
변호사들 봄 건축물 하자만 전문적으로 덤비는 변호사들도 있어유..
그쪽 만남 일하기 수월해유.
걍 바로 소장접수 하세유.
소장 접수하고 변호사 통해서 시공사 법인등기 받아서
계약 맺은 해당시공사 회사 재산(동산,부동산), 대표랑 이사들(동산,부동산) 가압류 치세요.
사진을 유심히 보니 현관 좌우는 방과 거실이니 물쓸일은 없을거고 현관 앞쪽 바닥을 보니 일반 화강석으로 마감한거 같네요 근데 옆면을 보니 아직 물기가 남아 있는게 보입니다. 물이 많다는 얘기죠
현관앞쪽 처마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많은양의 빗물들이 바닥으로 떨어져 역구배로 인해 쓰며들며 현관쪽으로 타고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현관 앞쪽 석공사를 정구배로 하여야 할거 같구여 이왕 돌작업할때 현관 주변 돌 밑바닥에 액체방수라도 하시면 좀더 나을것 같네요.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빠른 하자 보수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벽체를 올려놓고 방통을 치니 습기가 당연히 벽을 타서 곰팡이가 생기죠.
저 사람들 아니 어떻게 공사의 개념도 없이 시공을 하죠.
문제 투성이네요
수압 체크, 마루 철거하고 부분 부분씩 철거해서 확인해야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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