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부산 미세먼지가 100 가까이 되더니 드디어 오늘 105까지 돌파했네요.
부산은 항만에서 하역중인 배가 방카c유로 전기터빈을 돌려 전기 변환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거기서 350만대 분량의 차량이 발생시키는 오염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문도 못열고 에어컨에 공기청정기를 돌려야 하는데 저소득층은 에어컨도 없기에 완전히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를 그대로 흡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도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항만에 입출하는 배에 전기공급 합니다.
부산시의 행정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이면 해운대 바닷가 놀러오는것도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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