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리 떤다, 야부리 턴다 라고 하는 말이 있죠?
근데 일본말 야부리는, 부수기, 찢기, 깨기 라는 말입니다.
시야시 시야시 라고들도 하는데, 맞는 말은 '히야시'여요, '히야스'(식히다, 차게 하다)의
명사형이 히야시인데, 그러니까 냉장, 차게 함 이란 뜻이죠.
비슷비슷하다 라는 뜻으로 삐까삐까 하다 라고도 하지요? 근데 이것도 영 엉터리없게 쓰는 겁니다.
삐까삐까는 번쩍번쩍 이란 말이거든요.
또 재미있는 게, '오케바리' 입니다. 영어 일어 합성어 같은데,
'오키마리'(결정)을 잘못 쓰며 퍼진 말이라고 하네요.
반면, Dashboard -> 다시(일본어 음차) 판 -> 다시방
이건 그 발음 그대로, 그 뜻 그대로, '다시방' 이라 하고 대쉬보드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라네요 ^^
평탄화?
불법콜택시?
불법 택시 나라시는, 어원을 알 수 없는 말이라더군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 본 적이 있거든요.
나라시는
목욕탕 에서 돈주고 받는 세신 이라는 뜻도 있스요
번쩍 번쩍
피카츄의 피카 가 번쩍 그 피카.
숲씨, 수풀씨 죠, 히야시 아니고 하야시.
히야시는 冷시 여요, 冷스 는 동사, 冷시 는 명사.
다가네 나라시 공구리 이빠이 아시바 세멘
빠루...
망치도 일본말로 뭐라고 하던데 생각이 안 나네요,
플라이어도 뿌라이야 라고 하더군요 -_-;;
드라이버도 도라이바 라고 하고.
아, 변압기도 도란스 라고 하더군요.
야마는 '산'입니다
이건 처음 듣는 의견이네요.
야부리의 부리 가 새의 부리 라는 뜻이면,
야! 부리 털지 마라~ 야! 부리 털고 있네~ 이렇게 되는 이야긴가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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