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하안동에서 아는 동생과 형, 그리고 저 셋이서 당구를 치고 저녁을 먹고
헤어지는데....동생이 갑자기 형 내차 이상해 이리와봐 하는거에요 갔더니 글쎄
앞 번호판이 없네요....장기렌트차량이고 차량 받은지 4일뿐이 안되서 지금 되게 애지중지하는데
와...어이가 없더라고요...게다가 차 세워둔곳은 사람 및 차량의 통행이 아주 많은 뉴코아아울렛 옆인데요...
저희가 저녁 7시쯤 만나서 밤 11시에 헤어졌는데 장소는 4시간동안 차를 세워뒀는데
날도 훤했는데 번호판을 떼어갔네요...와...진짜...하....
굉장히 대범한 도둑놈이에요...
번호판이 렌터카 번호판이라서 대포차에 쓰여질 거같은데
근처에 그자리를 볼 수있는 씨씨티비하나 없네요....
경찰서에 신고해서 파출소가서 조서 꾸미고
임시 운행허가증 받아서 집에 갔네요...
봅횽들도 번호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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