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금 해서 안면도로 2집이 가족여행을 가려 합니다.
각각 아빠 엄마 그리고 30개월 20개월 아이가 있습니다.
숙소는 정했구요..
첫째날 출발해서 "점심식사" - "첫번째 갈곳" - "ATV 체험" - "저녁식사(항구 가서 회 뜰까 생각중)"
둘째날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식사" - "안면도쥬라기공원" - "두번째 갈곳" - "복귀"
이렇게 계획을 짜려고 하는데요..
첫날 점심식사 / 저녁식사 / 둘째날 아침 겸 점심식사 .. 이렇게 세끼를 먹어야 하네요..
그리고 첫날 갈곳 / 둘째날 갈곳.. 이렇게 정해야 하는데..
머리 아픕니다.
급조된 여행이라 펜션도 겨우 잡았는데;;
안면도에 대한 정보가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식당은 어디가 맛있는지, 회는 어디 가서 뜨는게 좋을까요?
둘러볼 곳은 어디가 좋은지.. ㅎㅎ
조공(?)으로는 요새 아이들에게 핫한 아기상어를 바칩니다 ㅡㅡ;
(아들이 핑크퐁 공연 보러 갔을때네요 ㅎㅎ)
거르는게 답인가요??
그렇다고 더운 날씨에 회를 미리 떠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ㅡ.ㅜ
갯벌체험.. 내일모레 더위가 절정일듯 하여 야외활동이 심히 두렵습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먹을거 여러가지를 넉넉히 사서 가시는게 답일듯요
가격도 만만치 않아요~~~
태안에 이리 먹을게 없다니..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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