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근 대한항공이나 금호아시아나항공 모두 오너갑질에 직원들이 모두 고생하고 욕받이를 하고 있는것을 모든 국민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중앞에서는 힘없는 "을"의 코스프레를 하는 직원들이 자기네들 파견회사나 계약직원들에게는 회장못지않게 갑질 및 고객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1. 제가 5월15일에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하여 9월26일부터 ~9월30일 까지 일본 타카마츠 비행기를 예약하였습니다. 아침 8시 30분 출발, 복귀는 17시 20분 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 566,000 에 2명을 입니다. 2. 그러던 중 6월25일 17시 20분 비행기를 11시40분으로 변경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공항은 2시간전에 도착하여하여야 하기때문에 오전에 일찍일어나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내에게 말을 했지만 모처럼만의 여행이고 11시이면 8시정도에 출발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삼지는 않았습니다만 예약자에게 단순히 변경되었다는 연락만하는 에어서울이 참 성의가 없었습니다 3. 그런데 7월25일 또 문자가 와서 10시 25분로 출발시간이 또 변경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아무리 저가항공이라고 하더라도 한달에 한번식 비행스케쥴이 바뀐다는게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가격도 500,000 이하로 떨어졌더군요 저가항공은 기간이 가까워지면 더 오르는게 정상인데 이건 뭐 꺼꾸로 떨어지더군요 4. 제가 좀 화가나서 대표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응대하는 상담원과 통화를 했습니다만 그 아가씨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욕받이 아가씨 였습니다 "그냥 미안하다 나는 모른다 . 나는 그냥 예약상담원이기 때문에 모른다"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화난 이유와 책임자 또는 왜 비행기스케쥴이 자주바뀌는지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다고 하엿습니다. 그 아가씨는 빠른시일내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5. 7월26일 또 전화를 했습니다 왜 연락을 안해주는냐 물었더니 상담원이 보는 화면에는 '급 연락요망"이라는 메세지가 떠 있고 에어서울 담당자에게도 연락이 갔을것이다 라며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하더군요 6. 7월31일 또 전화를 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연락을 기달려야하는냐 했더니 상담아가씨가 자기네들도 에어서울에 연락하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 단순히 내부 인트라망에 올리는것 밖에 없기때문에 연락이 가는지 안가는지 모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회사대표전화말고 본사연락처를 달라고 했습니다만 상담원이 " 자기네 들도 전화번호 모르며 단순업무만 하기때문에 연락할 길이 없다" 그냥 내부망에 글을 올리는수 밖에 없다고 저에게 꺼꾸로 하소연을 하더군요 전화번호 및 연락처를 에어서울측에서 안가르쳐주었다고 하네요 연락은 오로지 이메일로 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Feed Back 이 없는 연락입니다 당신네 에어서울이 답변주기 싫거나 불리하면 메일못봤다고 하면 끝인 상황입니다. 문제발생시 빠져나갈구멍을 만들어 놓은것이지죠 7. 상담하시는분들은 결국에는 파견회사 또는 계약직 사원들인데 에어서울 직원들은 모두들 그 뒤에 숨어서 연락도 안되고 , 왜 비행스케쥴이 바뀌는줄도 모르고 그냥 죄송합니다 라는 말밖에는 할 수 가 없었습니다 홈페이지어디애도 예약대표전화빼고는 없었습니다 만약 사고또는 문제가 생겼을때 결국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담직원하고만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될것입니다. 물론 저가항공사라 이해가 합니다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만들어 놓고 일을해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상담직원들에게 모든걸 떠안기고 뒤에서 박삼구 회장에게 갑질 당하는 코스프레하는 에어서울직원분들 당신네들이 박삼구 회장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야 끝으로 대한항공 및 금호아시아나 회장님들 뒤를 봐주시느라 바쁘신 국토부 공무원나리들 항공운행은 항상 사고가 날수 있는 상횡임을 주지하고 최소한의 긴급연락처를 확보해둬야하지 않나요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담직원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주지말고 돈 많이 버는 재별회사에 대책을 세우라고 말 좀해주세요 당신네들이 시원하게 사무실에서 앉아서 바람맞는 에어콘 전기료는 모두 우리 세금에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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