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선행을 많이하시는 아버지께서 퇴근하고 집으로 들어가던길에 비슷한 노숙자가 있었습니다. 짠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5만원 짜리 한장 쥐어드렸는데 그 노숙자가 고맙다는 인사도 안하고 오히려 돈 더달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참.. 이런일도 있더라구요.
물론 그뒤로도 도움줄수있으면 도움주려 노력하지만
그 일로 인해서 가난으로 인해 교육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걸 또 알게되었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그런분들 보면 가끔 먹을거 사드리거나 말 걸어 드리는데, 주위에 저런분들 은근 많이 계십니다. 올해 1월달에 그 추운날에 파지 주우신다고 나오셨다가 바닥에 주저 앉아있는 어르신 계시길래, 부축해서 집까지 바래다 드린적이 있네요. 먹을거 사드리고요. 난민 신경쓰기전에,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봅니다..
잘하셨습니다
저희 가게 앞에 한 4년전까지 폐지 주우러 오시는 할머님이 한분께 폐지 모아드리고
가끔씩 돈 일이만원씩 쥐어드렸었습니다
제가 신문 잡지 폐지등 모아 드리고 돈 드리면 꼭 다음날 요구르트나 과일 한개로 보답해주셨던
할머님인데 소문 들어보니 4년전 돌아가셨다네요
그냥 이사가셨다고 믿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신 사실 알고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이런경우 동사무소에서 지원 받을수 있는 길이 많은텐데 연세드신분들이 그런거 제도를 잘 몰라서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글쓰신분이 내용보니 혹시라도 다시 보시게 되면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차상위 계층이나 도움 받을수 있게 안내 해 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비록 공무원들이
오후 6시에 칼 퇴근을 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복지 제도를 이용할수 있게 해드리고 싶네요..
그래~그래~ 죽기전까지 오만 잡귀신 애드나서 고생좀 하거라...
집도절도없는 곧 부디치게될 나의 모습이 아닐까라는 무서움이...
참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그뒤로도 도움줄수있으면 도움주려 노력하지만
그 일로 인해서 가난으로 인해 교육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걸 또 알게되었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내 배 채우기에만 바쁘게 사네요..
많이 배웁니다..
정말 감동깊네요
저역시 이런일이 눈앞에 일어난다면 님처럼 서스름없이 돕겠습니다
감동받고 존경심까지 표합니다...
아직은 살만한세상입니다
이런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서 꼭성공하고 도와드리고 챙겨드리고 싶네요 정말..
일부만 전달됩니다
주의 불쌍한분 돕는게 더 나아요...
노인공경이요? 솔직히 채감상으로 옛날말같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버리시는분들보면 나이들실만큼드신분들입니다 봉투값아까워서요 이날씨에 음식물쓰레기무단투기한걸드신다구요? 그걸드실정도면 죽기싫어서드신겁니다 구더기 말도못하구고 숨도못쉴만큼 악취가 장난아닙니다 음식물쓰레기무단투기하시는분 단속하는게 어렵습니다 보신것처럼구걸하시는분들 드신다면 무조건탈납니다 주변분들이 신고해주세요 관할구청으로 작은관심만 보여주신다면 여러분 거주환경이바뀝니다
어려운 어르신들 계시면 노인정에 모여서 말동무도 하고 식사도 하시고
선풍기 바람도 세시고 6시 즈음 되면 집에 돌아가셔서 tv 보시고 그랬는데
요즘 노인정도 많이 사라진것 같아요
크게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기자분도 연락을 주시고 엄청 부담스럽네요;;
경황이 없어 그분께 근본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오로지 간단한 컵밥 하나와 생수 하나 사드린게 다인데.
여러 보배분들께서 이렇게 칭찬과 추천을 해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모든 보배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한 고맙습니다. 모두들 동감해주시고 선행 실천을 약속해주셔서..
무더운 여름 따뜻한 온정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해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다시 뵈면 후기남길께요~!!
부모님이 누구니?
대단하시네요 배푸신만큼 님에게돌아올겁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겠습니다
진짜 취약 계층을 위해 세금좀 써라
그들 삶 1도 모르면서 부자가 운동삼아 파지줍는다는 소리하지마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들 파지줍다 허리나가고 무릎연골 다 나가서 고통이 와도 돈한푼 몇백원 벌러 나온 사람들 입니다.
전 도와줄때 과거 이분들이 어떻게 살았든간에 최소한 인간 존엄은 지켜주고싶은 마음에 도와줍니다.
편의점 1+1 사서 하나 드리고 하나는 내가 마셨는데 난 썩었네 ㅠㅠ
저희 가게 앞에 한 4년전까지 폐지 주우러 오시는 할머님이 한분께 폐지 모아드리고
가끔씩 돈 일이만원씩 쥐어드렸었습니다
제가 신문 잡지 폐지등 모아 드리고 돈 드리면 꼭 다음날 요구르트나 과일 한개로 보답해주셨던
할머님인데 소문 들어보니 4년전 돌아가셨다네요
그냥 이사가셨다고 믿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돌아가신 사실 알고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글쓴이 학생인가본데 너무 좋은 일 잘 하셨다고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 정신 입니다
진짜 흥해라 흥
ㅊㅊ은 덤입니다
저희 집사람 그런단체 믿지않는다기보다
현실적으로 주위 불우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오히려 설득 시키고 보내버렸네요..
요즘 방학기간 중고생들 급식카드 그거 편의점가서 삼각김밥 우유 정도밖에 못사먹습니다.
중국집 자장 곱배기도 못사먹어요....한참 먹을 나이에..
그런 아이들 밥먹이고 합니다.
그런일 하는게 더 중요한겁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못하시는 거 같습니다. 글쓰신분이 내용보니 혹시라도 다시 보시게 되면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차상위 계층이나 도움 받을수 있게 안내 해 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비록 공무원들이
오후 6시에 칼 퇴근을 하긴 하지만 어떻게든 복지 제도를 이용할수 있게 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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