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번호 : 경기 57바 4660
번호입니다.
상황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올리는시간 결제시간 기준 00시 55분경에 결제했습니다 8520원.
돈이문제가아니라 좀 도와주세요ㅡㅡ.
저는 동탄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간만에 여자친구를 만나 술한잔하고.
말그대로 술한잔. 하고 나와서 함께 집으로 가려고 택시를 탔습니다.(제집이 동탄2신도시입니다.)
동탄 북광장이란곳에서 기다려서 택시를 타고 동탄2신도시 저희집으로 가는길입니다.
먼저 출발하기전에 한마디 했습니다.
"****가주세요."
"..."
그냥 대답도 없으시고 출발합니다. 가기싫으시면 그럴수있습니다.
근데.
거의다 도착했을무렵
제가 여쭤봤습니다 아파트 상호명이 비슷한게 있거든요.
"** 에요 가는거맞죠?"
라고 물어보는데
택시기사가 하는말이.
"아니 그만좀 물어보라고 시발 7번정도 물어봤으면 된거아니냐. 니네집가는데 그냥 닥치고 가라."
순간 제가 잘못들은줄알았어요. 그래서 다시물어봤어요.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택시기사: 하.......그냥 닥치고 조용히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자친구랑 같이 가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손 쎄게 잡고 싸우지 말라는 그런걸 취해줘서.
결국 집앞에 도착해서 결제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아닌것같아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자기가 무고죄로 오히려 신고하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음주측정안할거라고 .
제가 보기에는 술을 먹었거나.
정신이 이상있거나.
심각한 장애를 앓는거 아닌 이상은
그렇게 말할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물어보고 지금 글남기는중입니다.
이글에 한치에 거짓이 없다는것은. 모든것을 겁니다.
그리고. 이일은 불과 한시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런글을 쓸 정신이 있는게 신기한거 아닙니까.
경찰도 도움이안되고.
택시는 정신나갔고.
어디회산지는 번호보느라 보지도 못했고.
답도 없어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죠?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있지않게.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제가 남자였으니 망정이지
여자혼자거나 여자끼리였다면,
더욱 공포에 휩싸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도와주세요.
지ㅡ금 차 수배내릴 건덕지가 없어서.
근데 7번 물어봤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많이 먹었어도 안그러는데 술을 거의 먹지도 않았는데 그리 말하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오른촉앞좌석 이름신고하려고 찾아봤는데.
이름.차번호. 사진
즉 운전자정보를 찾을수가없었습니다.
불법으로 차를빌려준것같습니다.
동탄도 좁은데...그런 놈이라면 또 해코지할수도있으니..
녹음은 하셨어요? 없으면 ㅠ
택시 블박 의무보관 찾아보시고
신고하시면 될듯
여자친구혼자탔으면 얼마나무서웠을지생각하니깐 잠도 안오더라구요.
거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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