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 서럽네요
오늘 현장 근로자분들 휴무라 관리자만 출근했습니다
근데 본사 본부장님 오신다는군요.
4시경에 현장에 근로자도 많이 없는데 직원들은 다 있다고
소장님이 저랑 막내기사 보고 일찍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알겠다. 하고 막내 기사랑 겜방서 겜하고 있는데 막내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어디냐고 막내가 저랑 겜방있다고 얘기하니 다 같이 본부장님이랑 밥먹으로간다고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현장으로 가는 중
각자 차가 있어 따로 갔습니다.
막내가 저 한테 전화가 와서 소장님이 일단 자기만 오라고 하셨다는군요 ... 하 ...이건 뭐지 싶더라구요...
순간 ...벼라별 생각 다 들면서
ㅆㅂ 계약직이면 내가 맡은 일만 하면되는데
일이란일은 다시키고 동담담까지 주고 ㅆㅂ 좇같아서 진짜.....아 ..
서럽네요 ㅆㅂ 월급도 작은데 쯩 따면 전환 시키 준다더만 그것도 2개월째 소식도없고 ...
저라면 아싸 이러고 집에갈거같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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