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매번 눈팅만하다 첫글을 이렇게 작성하게 되네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목대로 인데 저는 30대 중반의 가장으로 이번 여름 휴가때
친구가족들과 가족끼리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문제는
돌아오는 7일 진에어 항공에서 제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 화장실을 대기 하고있었는데
안에 계신분이 큰볼일이신지 기다리다 있었는데 10분 정도지난후
안에서 몸이 건장하신분이 그냥 당당히 나오시더라구여(기다리면서 오래기다려 살짝 짜증나긴 했음)
그분나오고 제가 들어가니 안에서 아이코스 특유의 냄새가 팍나더라구여
저도 그순간 짜증이 확나 욕을 하고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그분이 솔직히 어디 자리인지도 알수없고 직원에게 말하기도 좀 그렇고 하여 그냥
짜증이 난상태에서 넘어가게 되었는데
휴가끝나고 회사에서 이야기로 직원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여(1명) 개인적으로 그분은 단체생활에 좀 민폐를 주는분이긴 합니다.
시민의식도 부족하고 쓰레기를 그냥 길에다 휙버리고 담배도 그냥 길빵이나 공초는 절대 쓰레기통에
넣지 않는.... 아무튼 개인적으로 그분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
그분이 아니더라두 다른분을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고 보배형님들의 객관적인 평가도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자고로 저도 담배를 10년넘게 피다 이번년도 부터 끈게 되었고 담배 필때는 몰랐지만 냄새가 정말
싫더라구여 하지만 아이코스 냄새는 일반 담배보다 낳긴하지만 그래도 나긴하거든요 ..
회사내에서도 높은 임원분들이 창고에서 직원들이 피지만 저는 힘없는 말단이기에 싫다는 소리는 안하는데
창고까진 그려려니 해도 화장실에서 볼일을보다 보면 피우시는분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여 이게 모 저희 회사
독채 건물도 아니고 타워건물에서 공동으로 쓰는건데 화장실같은 공공장소에서 피우는건 좀 아니다 싶은데
처음에는 임원만 피우는거 같더니 그이후에는 그냥 거의다 피우시는거 같은 근데 제제나 신고도 없으니
더피우더라구여 근데 이게 이번 비행기에서 냄새를 맡으니 정말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여
저도 흡연자였던 시절이 있는지라 피우는건 이해하는데 이런 공공장소에서 피우는건 이해가 안되네여
특히 비행기내에서는 더더욱 그리하여 형님들의 의견을 뭍고자 이렇게 쓸데없이 긴글을 남깁니다..
저도 흡연자였지만 정말 아무대너사 지 꼴리는대로 막피는 인간들땜에 멀쩡히 잘지키는 흡연자만 욕먹는거 같음..
7일 베트남 다낭 11시 10분 출발 JIN에어 비행기 타신분 남자분이시던데 만약
이글을 보신다며 앞으로는 자제좀 부탁드려요....
나이도 30쯤은 되보이서던데 부끄러운줄 아시길.. 정말..
비행기에서 전자담배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레게음악 밴드인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멤버 라국산(36·본명 강석헌)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전경욱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자담배는 위탁 수화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이지만 기내 반입은 가능하다. 불을 붙여 피우진 않지만, 법상 담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내에서 피울 경우 일반 담배와 같은 처벌을 받는다.
요거이 비행기 안내방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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