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쯤이면 티비서 납량물, 전설고향리멕, 하이엔드귀신물등 참참
하튼 갈수록 왜이리 옛날이 더 좋은지
저도 워낙 파워댄서이기도 하다보니 댄스클럽을 무지 좋아하여
대딩땐 저희 ㅇ하대후문앞엔 테크노댄스클럽이 무려 3개이상데다
졸업후엔 저희 원조송도집앞엔 정통 나이트클럽이 4개로 확장된후
연수관내인 연수이동 청학동까지 이어져 최민수아찌 최초 오프닝 출연하신 잠보나잇시작으로
타우르스 유토피아(?)로 하튼 저희동네 앞마당에만 클럽등이 거의 열손가락으로 치닫게 되었다죠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아 초라하다 못해 보이는것이 윗분들 좋아하시는 7080클럽등 변하거나
가요리믹클럽등이 어쩌다이고..
으으 영화작품 말씀드리려다 핀트가 딴데러 가서 죄송요 ㅇㅇㅇ
이작품은 프랑스작품답게 특유의 프랜치향 가득한 봉쥬르발음이 아닌 영어레코딩이지만
역시나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등이 푸랑스작품으로 확다가오네요
다만 극중 에스틴마틴은 뜻밖이라 ㅎㅎ
전반부부터 턱수염 느끼남 아찌 왜나오나 했는데 엔딩반전 뭉클찡하였구요
아아 저도 앤생기면 손바닥으로 얼굴 스쳐면서 웃게해봐야지하는 기분을 주네여
프랑스작품답게 향이 다가오는 복합물이네요
영화마니아분에게 추천하는 개봉전작품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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