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우리 가족은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이효석의 문학의 숲에 다녀왔습니다.
메일꽃 필 무렵 소설 스토리에 맞게 오두막이나 물레방앗간등이 지어져 있네요.
그런데 뜨악~~~!!!
페친분들 도대체 아래 사진 그림에 무엇이 보이나요?
이효석에 대해 검색해 보았는데 친일파니 아니니의견이 나뉘긴 한데요. 조선총독부에서 일한 사실은 맞나 봅니다.
그런데 도대체 지자체에서 수백억을 들였을 법한 이효석 문학관이니 본가 복원이니 카페니 문학의 숲등을 지었는데 왜 그렇게 우리 민족이 거부하는 전범기 욱일승천기를 지자체가 세금들여 꾸몄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jtbc에 제보 했는데 tv를 안봐서 보르겠는데 별 다른 소식도 없고...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널리 퍼뜨려 주세요. 평창 봉평 지자체 어디서 그런일을 했을까요?
8월 15일이 되니 떠올라서 가슴이 부글부글 거리네요!!!
(욱일승천기라는 말은 일본에도 없습니다)
저거 지은 사람들이나 허가 내준 공무원이 보기에도 아니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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