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나름 큰 동호회 관리자도 해보면서 느낀거지만 절대 개인적인 친분이나 친구들 아니면
동호회나 모임에서 사람 가까이 하는게 아니구나 뼈져리게 느꼈었죠.
지금 지나서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때는 왜 그렇게 큰일 처럼 느껴졌던지....
좋은 사람도 많지만 정말 또라이들, 이중 인격자들 많은게 이 쪽 세계더라구요.
모쪼록 이번 사건 당사자 분들도 좋은 결말 있길 바랍니다. 그러긴 쉽지 않겠지만,,.,
시간지나면 그때 왜그렇게 낭비하고 신경썼는지 후회할때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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