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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편입하고
인강 업로드되서
몇편 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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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인자하고 푸근하고 차분하시고 교양있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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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솔솔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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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책에는 몇장짜리가 교수님은 요거요거 아시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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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짜 진짜 몰랐는데..
전 학습관이란데서 셤치고 출석하는줄 알았는데...
지역본부 가야한다케서..
10월말부터 11월말까진 꼼짝마라 대구가야긋네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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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막막 ... 눈앞이 깜깜
교수님들 겁나 친근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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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솔 옵네다 ㅠㅠㅠ
통한건가유 ㅋㅋㅋㅋㅋㅋ
결구 깨달은건 사무직 애들이면 몰라도 현장직직장인이 밤에 곱게앉아 공부한다는게 무리더군요..지금은 주경야동합니다.
자꾸 판타지소설에 눈이가네유
오른쪽인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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