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이라 마음은 들뜬건 알겠는데 워시홀릭에 그 사람많은데서 오지게 민폐더라
세차하러온 중고 람보르기니 한대 ,
세차장 대기줄로 들어왔다가 세차장 한바퀴 후까시넣으면서 천천히돌아서 다시 나가고
또 들어왔다가 또 나가고 서너바퀴 도는데 시끄러워서 개짜증나더군요.
나가는 길목에 새워놓고는 갑자기 시동걸어서 세차하다가 존나깜짝놀람.
한바퀴도는중간에도 시동은 왜르케 껏다켰다 하는지 세상 지혼자 사는지 공공시설에서 깝은 진짜..
그러다가 차주는 내리고 따라온 사람이 두명인거같은데
차주는 커피마시러 가고 따라온사람이 대신 세차해줌.
세차 꼬붕이야 뭐야 ㅋㅋ
풀쓰로틀 레브매칭 진입까진 이해가 간다만 , 적당히 좀 해라...
부러운게아니라 십양아치로밖에 안보이죠.
커도 너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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