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다녔네요
더 나이먹으면 때려치기도 힘들거 같아요
연봉은 작년에 세전4800찍음
진급하면 기본급도40오르고 세전 5천은넘기겠지만 지치네요
타부서 동기랑 연봉이 700~800차이나요
이게전부 잔업시간 빨이란소리
월 주간 08:30~17:30
화주간
수주간
목오후 13:30~22:00
금야간 22~08:30
일요일 잔업까지 08:30~22:00
근무가 참 ㅜ 보통이런식으로 돌아간다고 보시면되요
1주일에 야간1~2번 주말은 보통 다 출근
주말이없는삶이죠
세금떼면 350정도받는데
머진급하면 돈이야 더 받겠지만
앞으로20년을 이렇게살자신이없네요..
부럽네요
Ps.조선업종사자
결혼하면 모든게 끝 ㅋ
우리나라 기업은 펜대 보다 현장직 급여를 더 줘야하는데 ...공장들도 요즘 인력난에 허덕인다던데..
다른분들 하시는 말씀처럼 적지 않은 연봉으로 생각됩니다. 요즘 감봉이다 뭐다 심각하네요.
주말이 없어서 삶에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 수 도 있고 심각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근무하시는 시간이 일요일이외에는 주*야가 한주에 있어 고단하시겠지만 단순히 시간은
그리 많으신 편은 아닌듯합니다. ( 제 기준에는요 )
후회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8년생활 남들보다 더 남들보다더많이
해온결과 다부질없음 지금행복이 가장정신건강에 좋음유
아니라면 새로운 도전도 나쁘지 않겠네요.
참고로 전 2000~ 2005 년까지 거제도 D대기업 다닐때
프로젝트 없을 때 주 50~60 시간,
프로젝트 뜨면 주 70~80시간 예사였습니다.
심지어 주 90시간을 찍을 때도 있을만큼 살인적인 업무에 시달렸습니다.
업무도 비전이 있고 나름 좋아하는 일이었지만 때려치고 일년간 진짜 피눈물 날 정도로 빡공해서 업종 전환해 지금 공공기관 다니고 있습니다.
지나와서 판단해 보건데 그때의 승부수가 정말 제 인생에 있어 신의 한수였습니다.
인생 길게 보고 균형감각 있게 자알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이높은것도 아닌데..
그저 부러울따름이네요.
저는 대학도안나오고 자격증도없고 해서 연2500도 힘들더라고요
mct 맞나?그런곳은 친구보니까 주 60시간은기본이던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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