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사용해보고 느낀점
둘다 해로운건 마찬가지인것 같음
개개인에 따라 다르겟지만 나같은경우 오히려 머리가 더 무거워지는듯한 현상과 속이 거북한 느낌이 더 있음.
청소하기 귀찮음 첨에 한갑정도에 한번씩 청소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맞음 하지만 한갑정도피고 청소를 안해주면 맛도 맛이고.
내부에 시커멓게 탄게 덕지덕지 붙어있음. 딱봐도 몸에 존나 해로울것 같이 생겼음
청소안해주면 그 시커먼것들이 피울때마다 그안에서 계속 타면서 내몸속으로 들어온다 생각하면
한갑이 아니라 반갑에 한번씩 청소해주고 싶고.
의자에 앉아서 면봉같이 생긴거 들고 조용히 안쪽 후벼파내고 있다보면..이럴거면 그냥 담배피지 왜 이짓을 하고 있을까..현타옴
냄새는 없다고들하나 우리가 생각하는 담배냄새가 아닐뿐이지 특유의 다른냄새가 미세하게 있음.사람에따라 굉장히 역하게 느껴질수도 있음
그리고 연기도 눈으로 보이는 연기는 거의 없어보이지만. 눈에 안보이는 무언가가 방안을 떠돌고 있음이 그 미세한 냄새로 느껴짐.
약간 찐득찐득한 느낌이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될까? 냉장고 윗부분만져보면 뭔가 불쾌한 찐뜩찐득한 촉감이 느껴지는
그런느낌의 무언가가 방안을 떠도는 느낌. 몸에 안좋을것 같음.
방문닫아놓고 있으면 냄새도 연기도 거의 없어보이지만 두통이 심해질 정도임.
흡연시 그 찐득찐득한 무언가가 입속에 있는느낌. 그래서 목구멍을 타고 넘어간뒤 명치부근에서 뭔가 찐한 엑기스같은게
남아있는 느낌임. 술못하는 사람 소주마시고 뭔가 독한 엑기스같은게 속에 남아있는그런 느낌?
그래서 입안도 뭔가 양치를 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게 만듬.
장점
담뱃재가 없음.
방안이나 차안에서 흡연을 자주해서 담뱃재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바꿔볼만함.
하지만 그외 다른부분에서 기대를 하고 피면 아마 일반담배로 다시 돌아설 확률이 높을듯.
본인도 방안, 차안에서 흡연을 자주하는지라
담뱃재, 연기, 담배냄새 부분에서는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으나.
다른부분으로는 추천해줄만한게 전혀없음. 추천이 아니라 비추하고 싶음.
그냥 일반 담배피면서 차안에서 안피고 말지.. 라는 느낌도 지금 강하게 들고있음.
방안에서도 그냥 차라리 나가서 피는게 낫겟다 싶음..
결론은 비추다.
강력하게 비추!
음슴체로 적은건 양해바랍니다.
펴보니깐 뭔가 몸에 더해로운거 같기도 하고 -_-;
다시 돌아가렵니다.. ㅠㅠ
퍼플은 멘솔쪽으로 제일 낫고. 앰버는 그냥저냥 담배대용.
이번에 새로나온 브론즈가 담배맛에 가깝게 어쩌고 해서 펴봣는데. 개뿔...
옷에 냄새 배기는거나, 손에 냄새배기는 그런쪽으로는 장점이 맞습니다!
냄새안나는게 회사에서 윗사람 보고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케바케이지만 전 냄새, 타격감, 연무량 다 만족합니다...
아이코스피다가 연초피면 탄내가 더 확실히 나죠..
목넘김같은경우 퍼플과 그린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ㅋㅋ 연무량도 초반에 불들어온후 쪼~끔만 더 기다렷다피면
쭉쭉 빨리는듯한 느낌도 있구요 ㅋㅋ
그리고 아이코스 피다가 연초를 피면 탄내가 더 확실히 난다기보다는
아이코스의 향과 무언가가 미각을 살짝 바꿔놓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담배를 1여년간 .. 잠시 끊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중간에 한대 펴봤을때 담배맛은
말씀하신 아이코스 피다 담배폈을때 나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코스 피고 일반연초를 폈을때 어? 이건 뭐지? 맛이 변했네 라고 느꼇습니다.
전 1~2주만에 느꼇습니다.
담배연기 자체는 적은데 맨솔약품향만 들어오거나. 가슴쪽에 뭔가 약품처리된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입안도 일반담배보다 훨씬더 텁텁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좀 있고.
두통까지 ㅎㄷㄷ
검증된 해로움이란 말도 느낌있네요 ㅋㅋ
5년째
오늘까지만 피는거...
일반담배보다 머리가 더아픔 -_-
손으로 윗쪽 껍데기 뽑아서 면봉같은거 들고 손수 후벼파내야됩니다.
청소후 한갑까지 안펴도 면봉으로 다시 청소해보면 면봉전체가 시커멓게 될정도로 탄게 많습니다
특유에 향이 있는데 제털이에 물부었을때 나는 향??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전 액상넣는 전자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1년 조금 넘었네요
말보로 레드를 피워보고 싶지만 전담 집어던지고 편의점으로 뛸까봐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연기가 상당히 많은거 빼고는 괜찮네요.
매장에서 액상을 구입하면 감당이 안되지만 만들어 피우니 그나마....,
이것도 끊어야 하는데...,
장점 : 냄새X (손,옷,입), 담뱃재X(연초 담배는 주머니&가방에 떨어지는...) 이렇게 크게 두가지
단점: 추울때 (동작X), 필터부분 발열(뜨거움), 아이코스 청소 (귀찮음...) 이렇게 크게 세가지 정도가 있네요...
솔직히 아이코스 피다가 연초 피면 타이어 타는 냄새가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이코스로 바꾼 후 부터는 연초 담배 냄새 때문에 뭐라고 하시던 어머님의 잔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아이코스는 한달도 안되 가슴통증, 식도염으로 환불받았어요. 글로는 좀더 순해 괜찮을거 같았는데, 같은 증상이 왔습니다.
차라리 액상담배를 피던가 걍연초 피지, 궐런형전자담배는 아닌거 같아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