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는 업무상 가질 않고 여행으로 몇번 다녀와서
외국에서 대사관과 부딪힐 일이 없어서 알지 못합니다.
외국에 거주하면서 무슨일이 있어서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개소리"하면
대사관에 항의할 수가 없나요? 항의하면 감방 가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외국에서 대사관 도움을 요청한것에 대한 대사관(및 외교관)과의 경험(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담을 듣고 싶습니다.
ps : 대사관뿐만 아니고 외국에 상주하는 외교관 모두 포함 입니다.
저는 해외에는 업무상 가질 않고 여행으로 몇번 다녀와서
외국에서 대사관과 부딪힐 일이 없어서 알지 못합니다.
외국에 거주하면서 무슨일이 있어서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개소리"하면
대사관에 항의할 수가 없나요? 항의하면 감방 가나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외국에서 대사관 도움을 요청한것에 대한 대사관(및 외교관)과의 경험(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담을 듣고 싶습니다.
ps : 대사관뿐만 아니고 외국에 상주하는 외교관 모두 포함 입니다.
http://blog.naver.com/fhqhxmvkdnj/220701418485
여기 블로그에 극히 일부분 이지만 지금까지의 일 중 몇가지가 실려있네요
그리고 항의할 수 없나요?
항의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항의해도 누구도 대답하지 않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면 항의가 무의미해지죠
한마디로 국민을 개로 보고 '너가 짓던지 말던지 난 신경쓰지 않는다'하면 그 다음은 대책이 없는거죠
국내 들어와서 법적으로 이의를 제기한다?
지금까지 해외대사관에서 저런 일 생겼을 때 그것에 대한 책임졌다는 기사는 본 적이 없네요
책임지고 공직을 그만 둔 사람도 있는데 기사화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그런 일 있어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절대 그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인지 그건 모르겠지만요
http://blog.naver.com/daybook_k/221122588534
http://goham20.tistory.com/659
검색해보면 여기 저기 해외공관에 대한 불만의 글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든 공관이 그렇지는 않을 것이고
원래 잘해줘도 칭찬은 인색하고 조금만 서운하면 욕부터 하는게 사람이니
조금 과장된 글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이런 저런 내용들 읽다보면 과연 해외공관들이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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