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의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
말도 안되는 억지와 판결이죠.. 억울함이 피가 거꾸로 솟을듯합니다.
2) 여자 입장에서 영상을 보면
가려져서 잘 안보이는데,
진짜 주물럭했다면, 요즘 여자분들 상당수가 저 영상처럼 즉각 반응 나옵니다.
3) 합의금 1,000만원
남자입장에서 보면,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무슨 합의금??
(진짜 주물럭했다는 가정하에) 여자입장에서 보면, 진실한 사과를 원한다 → 사과 안함? → 합의금 1,000만원
어쨌거나 변하지 않는 명확한 사실은...
-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사실로 법정구속 6개월??
→ 이건 진짜 법정에서 합의, 사과를 종용하는 판검사에게 고개숙이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네요.
보배유저니 보고 계시죠.
아버지께 귀뜸이라도...
아이디는 알고 있으나 밝히진 않겠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도 재판장에서 억울하다 뭐가 증거냐? 라는 식으로 대응하다가 된통 당할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부랴부랴 전문a변호사 알아보고 했는데 이야기듣더니 바로 성공비 이야기하시고 쉬운문제라고 하시더니 계획서 딱 주시더라구요.. 설마설마 해서 다른곳 가서 알아보니.. 혹시 다른곳 알아봤냐? a변호사가 이러라고 하더라.. 하니깐 a변호사가 그러라고 했음 그렇게 해라 쉽게 끝난다.. 결국 a변호사에게 일 맡겼는데 아주 계획서대로 착착..진행.. 그때 진짜 많이 느꼈습니다 재판장은 다르구나 ㅠㅠ 지금도 이런 사건 보니 넘 안타깝고 속상하고 슬프고 그렇네요.. 멀쩡하던 사람이 사건 휘말리면 심리적, 육체적으로 휘청이면서 가정 무너지는 건 진짜 시간문제죠 ㅠ
님의 글을 보고나니 변호사 선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네요.
저두 남자이고 딸아이 가진 아빠로써 이번 재판 상당히 문제있다고 봅니다,,
이사건과 별게로 그동안 과거 남성우월시대가 지속되어온 세상이였죠~
지금와서 그벌이라 하긴 쫌~ 어찌보면 역관광 당하는 느낌
나도 진짜 화남..
저 cctv보고 판사가 집유도 아니고 징역형을 때렸다는건 의도적인 추행이라는증거가 확실하거나 동일전과가 있지않고는 왠만해선 나오기 힝든데 말이죠
고의로 만졌다는 증거도 확실하지 않는데 실형까지 받은건
판결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괘씸죄
즉, 내 말을 안들어? 판사 권위에 대한 도전이야? 감옥 가!
딱 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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